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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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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있어요??

| 조회수 : 2,114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6-08-18 16:47:01
이번 휴가때 설로 잠시..5시간정도를 걸어서 이것저것 사고 구경하고 새벽 5시쯤 숙소잡고 자고 난뒤 담달9시에 또 돌아다니고 정오때 캐리비안베이에서 한 5시간정 물놀이하고...
근데 좀 찝찝한거예요..약간 피끼가 보이는거예요..
그러면서 냉도 같이..약간 심하게..그러고 좀 쉬니깐 괜찮더라구요
얼마뒤에 신랑하고 부부관계뒤..또 이런 현상이 보이더라구요..밑이 부어있고 ..붓기는 담달 없어지고 냉과 피끼는 여전히...
그러길 며칠째...엄..몸이 많이 피곤해서 그런건지..병원을 가봐야하는건지 잘 몰라서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얘기 좀해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식맘
    '06.8.18 5:31 PM

    예전에 비슷한 경험있어요.
    대중목욕탕 잘 안 가는데 오랫만에 시골 내려가서 여동생이랑 대중목욕탕을 갔거든요.
    다녀온 후 생리끼가 보이길래 그런가 했어요.
    근데 생리는 아닌 것이 색상은 좀 이상하고....
    한참 지나도 계속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산부인과 같다가 그때가 10년전이라 그랬는지 막 성인이 되었으나 동안인 여자가 접수를 하니 상당히 이상한 눈으로 다들 보시더라구요.
    뭣땜에 왔냐고 해서 아마 생리가 이상해서 왔다고 말한 듯....
    의사샘도 좀 이상하게 쳐다보는 거 같고.. 제가 좀 예민하게 받아들였을수도 있지만 그당시엔 그랬어요.
    결과는 어찌 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처방 받은 약은 없었던 걸로 기억돼요. 다녀오자마자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더군요.
    그 후 여동생한테 혹시 하고 물었더니 여동생도 그랬다더라구요. 며칠 뒤 괜찮아졌다고....

  • 2. ☆롤리팝☆
    '06.8.19 1:40 AM

    몸이 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도 가끔 피가 조금 석인 냉이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예전에 생리때도 아닌데 피가 보이길래 병원에 갔더니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저도 윗 분 처럼 특별한 처방은 받지 않았지만 따듯한 물에 청결제로 깨끗히 씻으라는 말은 들었어요.
    가끔 쑥으로 좌욕 하는것도 좋다고 하구요.일단 푹 쉬시는건 어떨까요??

  • 3. 카민
    '06.8.19 1:58 AM

    몸이 피곤해도 염증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병원에는 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염증 치료를 잘 안하면 나중에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꼭 가보셔요......
    치료 받고 약 처방 받으시면 바로 좋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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