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한창 기저귀 떼기 중인데 ..
소변은 좀 잘 가리는데 대변은 절대로 변기에 안보려고 하고.. 그러다가 자다가 변을 막 보내요.
오늘은 자다가 깨어서 변이 안나오니까 막 울고...
이걸 어떻게 고쳐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배변훈련은 강압적으로 안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스트레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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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애기가 변을 안보려고 해요
밍가밍가 |
조회수 : 2,706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1-01-19 0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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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zziel
'11.1.19 9:27 AM저도 나름 배변훈련을 강압적으로 안한다고 했는데...
아이가 소변은 변기에서 보는데...
대변을 안보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대변을 오전에 일정한 시간에 보기 때문에 그때는 기저귀를
채워놓았거든요.
그럼 기저귀에는 대변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자연스럽게 대변도 변기에서 보더라구요.
쓰고보니 답이 없는 답글이 되었네요.2. 라이너스의 담요
'11.1.19 11:37 AM당분간은 기저귀에 대변 보게 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저희딸도 소변은 변기에 잘 하는데 대변은 기저귀에다 싸려고 해서 응가 마렵다 하면 기저귀 채웠어요. 그러다 사촌언니 변기에 응가 하는거 보더니 자기도 싸보겠다고 그래서 자연스레 변기에 하게 되었어요.
배변훈련에 관한책 읽어준 것도 도움이 되었구요.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구 천천히 하세요.
저희딸 소변은 두돌 무렵 변기에 보고 대변은 세 돌무렵 완전에 변기에 봤네요
그리고 위에 uzziel님 오랫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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