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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저귀 쓰기 쉬워요.
천기저귀 쓰기 어렵지 않아요.
간혹, 아이들 엉덩이발진 때문에 맘고생 하시는 엄마들 보면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한번 시작해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데, 천기저귀를 쓰려고 알아보면서
너무 많은 천기저귀 종류에 또 한번 넘어갔었는데요.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머리가 아파가지고
누가, 나처럼 성격 까칠한 사람이
좋은 물건 콕 찝어 알려주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했어요.
그때, 해피내피 사이트 알게 되어서
소창 기저귀 주문하고
선세탁하느냐고 마당에 빨아서 널어놓은 사진.
예전부터, 그냥 마당에 하얀 기저귀가 바람에 펄럭거리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날, 정말, 마냥, 행복해서.
추운데도 마당에 앉아
계속 기저귀 나풀거리는 것 지켜보았더랬죠.
이 천기저귀를 아가야 백일정도까지 쓰고 나서
나중에 해피내피 팬티형 기저귀 쓰게 되었는데요.
이 기저귀 정말 편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천기저귀들에 비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하고 있어요.
천기저귀의 종류들이 많고 많지만,
(거의 모든 천 기저귀 사이트를 내방한 결과)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감동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 곳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초기모델부터 지금 나오는 것 까지
조금씩 계속 구매하였기 때문에 모든 버전이 다 있는 셈인데
정말 훌륭한 것은 계속 조금씩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거지요.
더구나 필요한 경우, AS도 해주시더라구요.
주변에 아기 엄마가 있는 분들께 소개해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라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게라서 여기저기 소문내주고 싶어요.
http://www.happynappy.kr/
여기 고객들은 거의 단골이라서 이집홈피 한줄게시판 보면
늘 모여 거기서 얘기할 정도로 해피내피 사랑한다죠.
한번 가보시면 무슨 말인지 대번 아실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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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오나공주
'11.1.15 8:13 AM사진이 참.. 멋지네요..
사이트 들어가보니 아가들 사진 정말 귀여워요^^
팬티형 기저귀 아가도 귀엽구요..
근데 사각기저귀는 좀 비싼감이 있네요..
소창 잘라서 마감처리만 한거 같은데.. 물론 워싱처리 했다고도 하지만..
소창 한필에 만오천원쯤 하니까요.. 저는 한 필사서.. 주구장창 쓰거든요.. 기저귀 말고 여러용도루요..
저도 천기저귀와 종이기저귀를 오가면서 사용한 사람인데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2. 아짐놀이중~
'11.1.15 10:53 AM정말 사진이 참 멋쪄요~~
저도 열심히 사각천기저귀 구하는중인데..과연 쓸수있을지 좀 걱정되긴해요3. 보리수네집
'11.1.15 1:43 PM사진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두분 모두
요즘 천기저귀에서 형광증백제 나온다고 해서
제가 알아본 결과 아가방을 비롯한 정말 많은 유명 메이커에서 판매하고 있는 천기저귀
어른들이 사다 쓰셨다는 소창도 형광증백제 처리된게 많이 있잖아요.
저는 형광증백제 처리 안된거 고르느냐고 정말 많이 해맸어요.
처리안된건 오가닉 같은 것들이었는데, 이게 또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삼성에서 나온 아가사랑 세탁기 약 30만원대 하는데요.
이거 하나 있으면 아기 자질구레한 빨래며 기저귀 손쉽게 같이 하실 수 있어요.
종이 기저귀값은 빼고도 남고요.
어른옷이랑 표백제 넣어서 같이 막빠는 것 보다는....
아기 피부를 위해서 이게 더 좋지 않을까요?4. 보리수네집
'11.1.22 12:23 AM안늦었어요. 엉덩이에 자신이 생겨요. ㅎㅎ
저희 아가 20개월인데 지금 좀 큰거 살까말까 고민중
아기가 영 기저귀 뗄 생각을안해서요..5. 무지개물고기
'11.2.3 11:33 PM저도 생후 50일경부터 기저귀 뗄때까지 천기저귀 썼는데 정말 편하게 썼어요 ㅎㅎ
종이기저귀보다 훨씬 친환경적이고 익숙해지면
불편할 것도 전혀없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