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알지 못하고서는 영어나 외국어에 한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marie]

외국에 살다가 온 친구가
영어 잘 하고 있는 아이를 자랑하면서 친구라서 말해준다며
한마디 해주는 말이 국내에 들어와서도 영어가 유지되는 비결이라면서
문화이야기를 하네요.
서양문화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한계가 온다고..
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부로 익혀야 하는것이 힘든데
회화위주의 요즘 독해를 하던지 원어민과 대화를 하던지 간에
정작 위트나 비교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자면 문화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정말 힘든 공부가 될거라면서 그리이스로마신화를 시작해서
이왕이면 초등때 세계문화에 대한 책을 세계사와 함께 읽혀주라고 하네요.
함께 이야기 듣던 다른 친구가 책 좀 알아봐 달라는데...ㅎㅎ
외국 살다온것도 부럽고..인정하기 싫지만 아이가 여전히 영어를 잘하는것을 보니
그말이 맞다 싶기도 하네요.
영어공부 좋은 비결있으신 분 팁좀 주세요.
더불어 좋은책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요즘 어떤책이면 좋을지요.^^;

[늘바라기]

저도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사를 읽는 아이에게서 너무나 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세계문화에 대한 책이 꼭 필요하구나 생각이 들었구요
저는 지구촌 사회문화탐구를 구입해서 함께 보고있는데 참 좋은데요
한번 살펴보세요

[동아]

"문화를 알아야 언어가 보인다" EBS 영어방송 메인 멘트랍니다.
그나라의 사회문화를 알아야 그 속에 녹아 있는 언어도 쉽게...
그래서 인것 같아요.

[로즈]

주위에 세계문화 읽히는 엄마들이 점점 많아져서 이젠 세계문화는 유아때
명작이나 전래를 읽히는것 만큼 필수가 된것 같아요.

[열심히살자]

역사는 언어뿐 아니라 세계문학,한국문학, 고전등 독서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배경지식이 되어야
이해할 폭이 커지기때문에 꼭 읽혀야 합니다.
초등 세계사는 파피루스 읽히고 있고 반복 좀 시키고 노만손 씨리즈 같은거 읽힐려구해요

[하눌님]

언어는 곧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