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밤에 읽어줄 만한 책이 없을까 찾다가 세밀화로 그린꿀맛 이라는 책을 인터넷 검색하다가 엄마들이 좋다고 하길래 구입을 했어요... ㅎㅎㅎㅎ 근데 정말 효과 만점 이더라구요... 아이가 읽어줄때마다 처음에는 좋아서 까르르 웃다가 동화나라에 빠져들어 잠이 들더라구요..
진작에 사서 읽어주었더라면 아이에게도 좋고 저도 편히 아이를 제울수 있어서 좋았을걸..... 괜히 날마다 잠잘때마다 힘만 뺐네요....ㅎㅎㅎ
지금은 완전 천국이랍니다...
ㅎㅎㅎ그리고 낮에는 여기에 나오는 동물들 소리 흉내내느라 정신 없어요... 그리고 요즘 여름이잖아요 더운날 수박을 많이 먹는데 수박먹다가 꿀맛 그림책에 나와 있는 수박과 똑같다고 난리 에요..
참외도 똑같다고.... 우리아이가 수다쟁이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이렇게 활발해 질수 있었던건 꿀맛 책 덕분인거 같아요... 요즘 사는게 꿀맛 같아요^^
아이의 오감을 자극시켜 두되발달에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 뇌를 자극시켜주면 영재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자연관찰 책을 살까... 뭘살까... 고민고민 하다가.... 드뎌 구입했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딱입니다..
사실 자연관찰은 아이가 넘 어렸을때 보면 넘 자극적이라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그런데 세밀화로 그린 꿀맛은 아이가 겁도 안내고 마냥 좋아하네요...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접하게 하면 좋다고 하잖아요.. 모서리가 라운딩으로되어 있어서 손에 쥐기도 괜찮네요... 아이가 입으로 물고 빨아도 얼굴을 긁힐일도 없고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찢어질 염려도 안해되 되고.... 우리아이는 책을 안볼때는 이책을 가지고 블럭 쌓기도 하네요... 아무튼 전 좋습니다... 엄마들도 참고하세요
엄마들 끼리는 다 알고 있는 세밀화로 그린 꿀맛 그림책을 드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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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꿀맛 그림책
다솔맘 |
조회수 : 1,888 |
추천수 : 140
작성일 : 2010-08-11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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