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날뛰고 같은또래 애들막 얼굴 꼬집고 때리고 해서 정말 난감할때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애기들 다 그런다지만 유독 유별나네요. 어떻게 조취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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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
조회수 : 2,693 |
추천수 : 184
작성일 : 2010-08-08 0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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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0.8.8 11:36 AM애가 나대고 활발한건 놀이터에 뛰거나 육체운동으로 해소가 된다지만
얼굴 꼬집고 때리는건 다른애기들 다 그런거 아닙니다.
크게 야단쳐서 고치도록 하세요.
눈물이 쏙 나도록 야단쳐야 합니다.
그 나이면 충분히 다 알아들어요.
전 그 나이 애한테 얼굴을 할퀴어서 이마에 꿰맨 상처보다 더 큰 흉을 지닌 아들이 있어요.
20년이 지났는데 흉이 더 커졌으면 더 커졌지 줄지 않네요.
흉제거 수술을 해도 흉이 줄지 깨끗이 지워지는게 아니에요.
얼굴 할퀴는거 남의 인생살이에 평생 지장을 주는 행위입니다.2. 얼떨떨
'10.8.10 10:38 AM어른들께서는 다 그런때가 있다고 하시지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전 맞는것같아요..
잘 못된 행동은 나타날때 따끔하게 혼내셔서 고쳐주셔야하는것같구요~
그런 행동이 혹시 아이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오는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즐겁게 마음껏 웃을수있거나 교구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확~날릴수있도록 도와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3. Ian
'10.8.11 3:45 AM심각한거였군요. 야단을 쳐서라도 고쳐야 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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