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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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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니다 그만두고 윤선생 하고 계신분 계세요?

| 조회수 : 3,221 | 추천수 : 209
작성일 : 2010-03-30 22:48:45
초등 2학년 딸인데 학원 다니는것을 힘들어하네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윤선생 어떤지 궁금해서요.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말하기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학원과 어떤점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대로
    '10.3.30 10:59 PM

    ..말하기는 결국 들어야 말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말인지 들려야 대답도 하는거니까요
    윤선생도 하기 나름이고 그냥 테이프만 돌아 가고 듣기 따라하기 받아쓰기 암기 등 듣기 훈련이 체계적으로 가지 않으면 ..글쎄요 아이마다 달라 ..막연히 어떨지 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
    학원도 학원마다 다르니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그만두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본인이 원할때 시키는것은 어떨지요 초2에 꼭 영어를 해야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 2. 마랴
    '10.4.1 1:42 AM

    답변 감사합니다.^^ 교육이 딱히 답이 없고 부모가 현명해져야 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 3. 강쥐맘
    '10.4.1 3:26 PM

    꼭 윤선생같은 방문교육이 아니더라도 시중에 영어동화나 애니메이션 책이나 DVD로
    엄마와 함께 보면서 듣고, 한마디 한마디 익히다보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거에요. 저희 애들은 학원에 가는걸 좋아하니까 계속 보내고 있어요.
    집에서는 영어동화 오디오 북으로 같이 책도 읽고, 흉내도 내고..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네요^^

  • 4. 꽃편지
    '10.4.3 11:06 PM

    잠수네 영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저희 집은 잠수네로 천천히 꾸준히 즐겁게 하고 있는데...

  • 5. 시유
    '10.4.4 3:07 PM

    저희 동네는 학원이 별로 없어서 큰 아이 어렸을 때 서울 광화문 <영국문화원>에 다녔어요.
    버스타고 나가서 세종문화회관서 내려서 거기까지 걸어다녔는데, 물론 자가용을 이용해도 그렇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차 타고 학원 왔다 갔다 하는 시간보다 집에서 <윤선생>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예요. 3학년 부터 현재 5학년인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자기주도 학습이 된다는 거예요. 결국 자기가 공부해야 하거든요. 공부한건 베플리로 체크하구요. 물론 엄마가 했나안했나 체크는 해야죠. 시중 교재로 엄마가 하려면 그만큼의 열정과 노력 필요하구요. 그래도 뭔가 교재가 있고 단계가 있어서 저는 <윤선생>괜찮다고 생각해요. 이거 하면서 잠수네 병행하려 했는데 그건 잘 안되더라구요. <잠수네>도 엄마가 보통이상의 열정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선택하시길..

  • 6. 코알라^&^
    '10.4.5 3:42 AM

    제가 보니까...
    윤선생도 담당 선생님 잘 만나야 하더라구요.
    어떤 아이는 돈만 버렸다고 하기도 하구요.
    제가 지금 가르치는 아이의 경우
    윤선생만 하고 중학교 되면서 저랑 시작했는데
    정말 잘~배워왔더라구요.
    저도 딸래미 있는데 소개 받고 싶을 정도루요.

    방문해서 배우는 경우는 꾸준히+성실한 선생님을 만난다면
    더 없이 좋을 듯 합니다.
    주변 어머님들 말씀을 들어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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