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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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집에서 돌잔치 했어요~
몇일밤을 세워 만든 엄마표 돌파티~ ^^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접한순간 한방에 녹아버렸습니다.
돌잔치 계획있으신 분들은 집에서 하던 호텔에서 하던 엄마표로 해보실것을 권해드려요~
기쁨과 행복이 200배는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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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사랑
'09.4.30 11:02 AM키톡에 올리세요...대단하시네요,,,
2. uzziel
'09.4.30 11:54 AM와~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돌이 돌아오고 있어서 고민만 하느라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음식도 다 집에서 준비하신 것인가요?
궁금한거 너무나 많습니다.
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3. 잠오나공주
'09.4.30 12:32 PM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식당만 예약해놓고.. 준비는 안하고..
식당 시식만 기다리고 있는뎅..
그나마도 지금 그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 게으른 엄마인뎅..4. 루즈
'09.4.30 10:08 PM사진이 안보이네요 ㅠ.ㅠ 보구싶은데..
정말 대단하세요~!!!!5. zio
'09.4.30 11:45 PM^^ 영원사랑님 감사합니다.
uzziel님 엄마의 힘을 믿으세요 안되는게 없더라구요~
사진보드, 케익, 풍선, 액자, 돌잡이보드 등등 제가 직접 다 만들었구요
돌상은 인터넷보니까 대여해주는데가 있드라구요 거기서 빌렸구요
음식은 출장뷔페 했답니다. 손님이 40명정도 됐었는데 (아이들 빼고) 40인분예약했지만 넉넉히 남아서 담날 친구들 불러서 또 술한잔 하고도 남았답니다.(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했었거든요~^^)
잠오나공주님 감사합니다. 준비할꺼는 많은데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시겠죠? ㅋㅋ 저도 그랬어요 근데 날짜 다가오니까 하게되드라구요~
루즈님 사진이 아직도 안보이시나요~~ 어쩌징?6. 양평댁
'09.5.1 2:35 PM저도 큰아이 돌잔치를 작년에 80명분을 집에서 하고 일주일동안 쓰러져 있었던 적이 있었죠^^;;
그래도 엄마표니 얼마나 뿌듯하나요^^;;;;담달에 태어날 둘째도 벌써 집에서 어떻게 해 줄까 생각중입니다^^ 대단하세요~~7. 미세스구
'09.5.1 7:39 PM어머어머 너무 훌륭하세요. 저도 11월말이 돌인데 집에서 할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찬찬히 준비해서 멋진 돌상차려주고 싶어요~8. zio
'09.5.2 2:18 PM양평댁님 대단하세요~ 80명분을 혼자서 다 준비하시공~ 일쥴동안 쓰러져계셨어도 훌륭하세요~
그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죠?
미세스구님 11월말이면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찬찬히 준비해보세요~ 저보다 더 멋지게 해내실수 있을꺼예요~^^9. sophie
'09.5.8 1:36 PM정말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지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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