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화상영어하는데요...

[문맘]

영어때문에 참 고민 많이 했네요.
앞으론 듣기, 말하기까지 시험 본다고 해서요.
쓰기, 문법은 학원에서 하지만 결국 말하기, 듣기는 학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 역시 원내에서는 영어로만 말하도록 하긴 하지만 말 할 기회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저희 얘들 얘기가 국내에서만 영어 공부를 한 아이들의 경우는 제대로된 문장으로 말하지 못 한다고 하네요. 그냥 단어만 나열하거나 한 두 단어로만 말한다고요.
그건 영어가 아니죠....

원어민 수업도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학원비도 만만치가 않아서 고민 끝에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현지 원어민과 화상으로 만나 회화도 하고 가끔 쓰기나 문법도 전자칠판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문의할 수가 있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들은 영어공부 한다 생각 안 하고 논다라고 생각해서 부담 없어 좋아하더라구요.

토킹월드에서 수업하는데 여기에 주소 쓰면 안 된다면서요..

자세한 건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