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22개월즈음 댁의 아이는 어떠세요?^^

| 조회수 : 1,787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08-12-02 17:10:38
22개월 딸래미 둔 맘인데요,
22개월 즈음 아이들 보통 언어나 발육, 생활패턴등이
보통 어느 수준인지 굼금해서요..
위에 두 조카들은 말이 너무 늦게 트여서
우리 딸래미가 빠른건지..정상인지..느린건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좀 빠른 아이들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네집
    '08.12.2 5:57 PM

    지금 저희딸 25개월입니다
    음....
    22개월쯤엔 숫자를 1~10까지 읽구요
    엄마 아빠를 그렸어요
    제눈에만 엄마 아빠 ,,,,ㅋㅋㅋ
    동그라미에 눈두개 입하나 ...
    말은 두개 단어 이어서는 하고요

    대신 우리 딸내미 14개월에 걸었습니다
    걱정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때가 되면 걷겠지 하면서도
    앉아서 노는거 너무 좋아해서 달력을 몇십권 갖고 놀았어요

    참 그때쯤 우리 딸 친구는
    "너 옷 바꿔입었구나"라는 말 까지 해서 기절할번....
    우리 딸은 답답형 이구요

  • 2. 행복한생각
    '08.12.2 11:06 PM

    하하.. 울 아들은 21개월인데.. (3월생인데) 말이라는 오직 엄마, 아빠, 안녕, 팍팍(기차) 멍멍 의성어 몇개 정도해서 총 10단어를 넘지 않는 수준입니다.. ㅋㅋ 그림요.. 그냥 휙휙 낙서만 합니다..
    (의사샘 말로는 30개월까지 50단어구사에 2단어연결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전 전혀 걱정안합니다.. 그냥 밥잘먹고(하긴 밥도 그냥 그럭저럭 먹어요 ) 잘 놀아주면 오케이~~
    그래도 울 아덜 잘하는 건 퍼즐요~~ 35조각 혼자서 잘 맞춰요~~ 그 이상은 일부러 안사주고 있네요

    그런데.. 외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낙서랑 퍼즐은 왼손, 밥먹는 건 번갈아 쓰고.. 장난감은 양손 다 쓰고..

  • 3. 오일렛
    '08.12.3 9:06 PM

    저희아들도 21개월인데요.. 말귀는 죄알아듣는데 말은 단어정도예요..사탕 엄마 물 뜨거워 요정도고요..요때 말이 트려는지 혼자 종알종알 엄청해요 다른아기에 비하면 늦는 정도같긴한데 어느아기보니 22개월인데 발음정확하게 엄마안녕 까지 하더라구요..
    그림 보여주고 과일집으라면 다 찾아서 집고..장보고 들어오면 죄다 냉장고 넣고
    손씻는것까지 다 하구요.
    저도 별걱정안합니다. 그런데 책을 너무 안좋아해서 걱정이네요..

  • 4. 라이너스의 담요
    '08.12.4 12:19 AM

    우리딸은 20개월인데요. 지난번 ebs60분 부모에서 나왔는데요. 말귀 잘 알아들으면 말 잘하냐 못하냐는 상관없대요. 말이 늦게 트이는 아기들도 있으므로....
    우리딸은 웬만한 일상 단어들은 하는 정도 엄마 아빠 할미(할머니) 이모, 안녕, 코자 (잔다는 뜻),빠빵, 멍멍, 짹짹, 곰, 악어, 꼬꼬, 앉아, 인나(일어나) 싫어등... 이젠 아빠 코 자~ 이렇게도 말하네요.
    요즘 책이며 벽이며 온갖 낙서를 해놔서... 흰 종이나 달력을 줘도 처음엔 거기다 하다가 바닥에도 하고 책에도 해 놓네요.

  • 5. 예삐이모
    '08.12.5 3:45 PM

    저희 딸 22개월째구요..얼마전까진 한단어 씩 하더니..요즘엔 문장만들어 말하기 시작했어요..기저귀뗐구요..밤중에도 인나서 쉬하고 자구요..사물도 단어 말해주면 어느정도는 잘 따라 하구요..노래나오면 따라서 춤추고 책 꺼내서 혼자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책은 외우기도 해요..
    둘째라 오빠 하는거 보고 연필잡고 공부하는 흉내도 내고..하여간,,웃겨요..

  • 6. 하윤맘
    '09.2.7 3:04 PM

    ㅠㅠ 울 딸래미는 21개월짼데요... 엄마, 아빠, 우와, 어흥만 하구요... 다른 단어들은 얘기할려구 하지도 않아요.... 제 친구 애기는 21개월때 곧잘 단어를 얘기하던데... 속상하네요... 비교해선 않되지만 비교를 하게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33 분당 아이라반에보내고 싶은데 정보가 필요합니다. 고구마 2008.12.04 1,862 157
1732 아이.. 책 사주기 전에... 어디서 알아보시나요..ㅠ? 8 루다 2008.12.04 2,067 95
1731 분당 서현동 유치원 정보랑 기타 조언 부탁드려요. 1 하늘공주 2008.12.04 2,996 127
1730 초등 3년 아이 ...답답합니다. 10 몽몽이마파 2008.12.03 2,940 94
1729 둘째 자연관찰 전집 사줄까해요~ 1 푸른하늘 2008.12.03 1,604 123
1728 20개월 남아.. 새벽에 깨서 우는 이유.. 8 체리필터 2008.12.03 8,467 78
1727 너무늦게자는아이 2 다망치 2008.12.03 1,733 96
1726 요즘 유치원비?? 5 명사랑 2008.12.03 2,449 95
1725 진정한 조기교육 4 aqua 2008.12.03 2,645 113
1724 3살아이 낮잠 얼마큼자나요? 3 모하냐 2008.12.02 2,546 95
1723 자연관찰 추천해주세요~~ 4 희맘 2008.12.02 1,674 145
1722 22개월즈음 댁의 아이는 어떠세요?^^ 6 롱베케이션 2008.12.02 1,787 127
1721 아이들 이유식 쌀 강추 예령맘 2008.12.02 1,172 76
1720 몬테소리 영어만세 토끼인형 1 땡감 2008.12.02 1,542 86
1719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3 성원 2008.12.02 1,659 89
1718 4세 여아 블럭 추천해 주세요 3 하이알리 2008.12.02 3,663 107
1717 초등학교 입학준비 중입니다. 5 젊은느티나무 2008.12.01 1,996 134
1716 휴대용 유모차 추천 좀 해 주세요 8 miran9 2008.12.01 3,185 272
1715 짐보리 많이들 다니시나요?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4 하얀이 2008.12.01 1,910 87
1714 일산 킨텍스 토마스 체험전 다녀왔어요 1 열음 2008.12.01 1,238 54
1713 둘째 돌잔치 갑자기 하라고 하시네요~~~ 조언 좀! 5 서준마미 2008.12.01 1,799 97
1712 초3아이 1 다별마미 2008.11.30 2,525 193
1711 이 시대를 사는 엄마의 고민. aqua 2008.11.30 1,780 116
1710 중1학생 수학, 영어학원 꼼꼼히잘가르치는곳, 아세요?? 단꿈 2008.11.29 1,879 125
1709 책은 주로 어떻게 구매해 주시나요?? 7 서연맘 2008.11.29 1,899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