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08년 11월 생입니다
늦게 낳은 아이라 젖을 좀 더 먹여야겠다는 무지한 생각에
20개월을 넘기자 아예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서서히 끊기 시작해 요즘은 거의 끊었답니다 ㅜㅜ
근데 또 다시 어린이집 새학기가 되자 불안한지 제가 퇴근해서 돌아오면 한번씩
웃옷을 홀라당 뒤집으면 파고 드네요^^
많이 안아준다고 안아주는데도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일단 파고 드는 통에
참 힘들답니다
차차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