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수학수업을 한지도 10일정도가 되었습니다
담주가 중간고사인데 아직 진도를 다못뺐습니다 5장정도남았고
그동안에 교과서로 진도를 문제집으로 진도와 오답을 풀어왔습니다
월수는 교과서진도 위주4장에 오답5문제정도풀는데 한시간 십분정도
화목은 교과서진도는 한장정도에 오답을 10문제 풀었습니다 한시간 안으로
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화도 났지만 그럴때마다 웃어가며 풀으니 아들도 웃고 다시한번풀어볼까 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제 속을 타지만 그래도 10동안 쭉 이어올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진도와 문제푸는 양은 많지않지만 아들은 어려운 수학문제집 많이 푸는것보다 좋다하네요
아직은 중1이니 수학이 어려운게 아니고 엄마처럼 수학이 통쾌한 즐거움을 줄수있는 과목이라는걸 알아주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