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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주방놀이 세트를 선물하려 하는데요..

| 조회수 : 3,38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04 16:43:57

단순히 문방구나 완구점에서 파는 미미 주방놀이세트 같은 건 너무 식상하고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좀 알아보다가 특이한 주방놀이 완구 세트를 찾았어요.

http://www.tiny-big.com/sales/64

이건데요.

 

출처는 타이니빅이라는 디자인소품샵이구요.

진짜 주방을 마치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좋은 놀이기구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딸아이가 5살인데, 하나 사줄까 해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규서원맘
    '12.9.4 4:54 PM

    아이가 좋아하겠는데요~~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가운데상품이 색상도 이뿌네요

  • 2. JW82
    '12.9.5 2:09 PM

    저는 이케아 주방놀이 사줬어요.. 폭풍검색하다가요.. 아이는 둘째치고 제 취향이라서요..

  • 3. 10년차
    '12.9.12 12:30 AM

    이러면 나중에 장난감에 치여 평수 넓은 집으로 이사해요
    이사할 준비가 되셨다면 모글까..
    장난감은 뭐든 아이의 상상을 유발할수 있는 정도의 것이 최고더라구요
    활동최고 상상력 최고
    거실 서재의 한 부분을 (책꽂이를) 인형의 집 소꼽놀이의 집으로 떼어주니
    1단은 아무거나 2단은 침대 3단은 책
    정리도 되고 아이가 그 책꽂이 선반을 가꾸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받은 사진도 붙이고..
    장난감은 상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만.
    그러고나니까 자기가 직접 설겆이 하겠다고 씽크대로 달려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녁식탁의 반찬그릇 냉장고에 넣는거은 우리 아이 전담이 되었습니다
    아주 좋아합니다. 장난감을 사주는 이유가 실제상황을 가르치려는거 아닌지요?
    그래서 결론은 블럭이 최고더라구요. 경제가 되시면 레고가...
    레고가격...장난이 아님니다
    그 만한 장난감이 없는것같더라구요. 두고두고 응용이 가능하다는...
    지금은 나름대로 레고로 로봇청소기 만들었다고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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