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페어카시트)

[소절이]

페라리 쓰다가 이번에 '페어카시트' 써 보려고 하는데 제품 구하기가 쉬워보이지 않네요.

써 보신 분 괜찮나요?

혹시 카시트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수엄마]

요새 판매하는곳이 없는것 같은데...

전 큰아이 바구니형 다음에 이 페어카시트 잘 썼어요
판매초라 후기 올리면 사은품도 줬는데 샘소나이ㅌ...보스턴백? 여행용백까지 받고
둘째도 두번째 카시트로 썼는데 첫애 아프리카 무빙서포트 바꿔주니
남편이 둘째도 빨리 바꿔주래서 둘다 무빙서포트 임팩트 쉴드 어쩌고로 바꿨어요 ^^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이 카시트...스토케 정식 수입하는 파파앤코에서 수입하던 건데...요새 안하는 것 같아요
저희꺼 버클? 장금장치가 애매한 고장인듯해서 AS땜에 검색해보니 없던데요
파파앤코에 전화해봐야지 하면서 넋 놓고 있네요

[수수엄마]

쓰기...그게 중요한건데...딴소리만 잔뜩...ㅠㅠ

쓰기 편했어요
커버 전체 빼서 세탁하기도 좋았구요
벨트 어깨부분이 넓고 실리콘? 고무? 이런 소재가 있어서
옷에 밀리지않고 촥 붙는 느낌,그리고 따로 커버가 필요없어서 좋았어요

대신...단점은...카시트가 대부분 그렇지만...더워해요
잠들면 흠뻑 젖은 느낌...

지금 쓰는 무빙서포트는 좀 더 시원한...통풍이 확실히 잘되서인지 낫구요

[소절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간간히 몇 개의 제품만이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국내 재고가 돌아다니는건가 보네요. 아쉽습니다.

[Dorothy]

저는 계속 브리택스만 고집해요... 정말 단단히 애들을 묶어주는 기분이랄까.... 디자인은 그닥 맘에 꼭들진않아도 안전면에서는 정말 최고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