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집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젖니 관리 방법
엄마의 작은 관심이 우리 아이 치아 건강을 좌우합니다.
내 아이의 젖니 관리에 따라 영구치의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본 재능교육 재능 TV의 젖니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젖니의 역할
1. 영구치가 나는 것을 돕는다.
2. 영구치가 나는 자리를 유지해준다.
집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젖니 관리 방법
1. 분유, 모유를 먹인 후 구강티슈를 이용해 아이의 잇몸, 혓바닥, 입천장 등 구석구석 잘 닦아줍니다.
하루에 2번 이상 해주는 것이 좋으며 닦을 때 잇몸을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2. 아이의 윗 앞니가 나오면 양치 연습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칫솔질을 연습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칫솔은 머리가 둥글고 작은 것을 선택하고, 칫솔모는 부드러운 고무로 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 깊숙히 들어가지 않게 보호 안전판이 달린 것을 고르면 더욱 좋습니다.
3.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양치질하는 습관을 가지게 해주어야 합니다.
밥을 오래 물고 있다던지, 오래 먹는 습관은 충치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식후 양치질을 하도록 양치질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참고로 아이가 스스로 물을 뱉지 못한다면 물 또는 불소가 무포함인 제품이 좋으며
물을 뱉을 수 있다면 불소가 함유된 치약이 좋습니다.
(치약의 양 - 생후 6~12개월 : 쌀 1톨 정도의 양, 만 2세부터 : 쌀 2톨의 양, 만 3세부터 : 완두콩 정도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