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아이를 망치는 5가지 말들
한창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엄마, 나는 어디서 났어?"라든가, "엄마, 이건 왜 그래" 등 쉴새없이 난감한 질문을 한다. 그때마다 "그런 건 크면 다 알게 돼"라고 면박만 준다면? 아이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2. 내가 못 살아
아이가 얼마나 커다란 잘못을 했으면 엄마가 못 살겠다고 할까? 그 말의 상투성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는 정말 자신이 큰 일이라도 저지른 듯 주눅들게 된다.
3. 안 그러면 혼내줄 거야
무언가 아이에게 시킬 때마다 붙는 꼬리표, "∼해야 해! 안 그러면 혼내줄 거야!"라는 말. 엄마 말을 듣지않으면 혼이 나기도 하지만,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도 혼나진 않을까 두려움을 갖게 된다.
4. 월 또 사달래
엄마와 함께 쇼핑이라도 나가게 되면 집에 있는 장난감인데도 또 사고 싶어한다. 아이가 무엇인가를 요구했을 때 왜 그것을 사고 싶어하는지 엄마가 먼저 곰곰이 생각 해보고 왜 사줄 수 없는지 차근차근 설명하는 것이 낫다.
5. 착한 아이는 그러는 게 아냐
착한 아이은 "- 하면 안 되고, - 해도 안 되고"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다. 이런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아이를 매사에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게 만들다가 정작 해야 될 것을 놓쳐버려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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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망
'08.7.8 8:14 PM22층에 17층 사는데 같은라인 5층에 놀러가면 확실히 어둡더라구요 놀다가 우리집에 오면 거실등 켜고 외출한것처럼... 남향에 동간거리도 꽤 있는 편입니다.
2. nayona
'08.7.9 8:18 AM음...전 죽을래? 맞아 죽는다~~이런 말을 넘 자꾸 스게 되어서 큰일...
옛날 친구가 아들에게 그런 말 하는 거 보구 깜짝 놀라 어떻게 애에게 그런 말을....
이러더니 아주 전 더 심하네요.-.-;;
에혀에혀.....아들 키우기 넘넘 힘들어요.ㅠㅠ3. 언니
'08.7.9 11:50 AM저는 자꾸 험한 말이 나와서리,,,,
사춘기 자녀는 좀 있다 회복되는 정신병자로 보라는 속이 까만 형님들 얘기가 실감되는 요즘입니다,,,4. 이요르
'08.7.10 11:27 AM저도 자꾸만 "이렇게 하면 안된댔지....이렇게 하지 말랬지" 이런 말이 습관처럼 나오네요. 저도 몰랐는데 아이를 혼내고 나서는 꼭 혀를 차는 버릇도 생겼어요. 어느날 아들녀석이 엄마가 실수한거보고 혀를 차길래 그때서야 제버릇을 알았어요. 은연중에 나오는 습관들도 조심해야될텐데...정말 울 아이가 엄마를 보고 그대로 배워요....
5. 미니쭈니
'08.7.10 4:22 PM소망님 그건 방임이 아니고 방목같은데요 ^^;;;
저글을 보니 저는 1번...크면 다 알게 되어있어
요즘 부쩍 궁금한것이 많은 6살 딸내미에게 자주쓰는 문장이네요
얼마나 사사건건 물어보는지...대답해주다 해주다 짜증나면 "네가 나중에 커서 알아봐"...내지는 "네가 직접 책에서 찾아봐!" ㅜ.ㅜ
정말..."엄마 왜 잠자리는 벌레만 먹어?" " 왜 하늘은 밤이 되면 빨갛게 되는거야?"등등
머리게 쥐나는 질문들에는 저도 어쩔수가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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