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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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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떼는중인데요..

| 조회수 : 1,926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8-06-09 21:54:29
이틀됐는데 젖이 띵띵불었어요..짜내면 또 나올거 같고 젖말리는약을 먹어야 될까요??
아님 걍 견디면 나아질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모마일
    '08.6.9 10:26 PM

    원래 이틀이면 한창 그럴때에요.
    저는 둘다 모유수유 했는데 그냥 약 안먹고 했어요.
    너무 땡땡하면 조금씩만 짜주세요.
    모유생성의 원리가 필요한만큼(즉, 나간만큼) 새로 생기는거기때문에
    견디지 못할정도에서 쬐금씩만 짜주면 몇일새로 서서히 줄어드는거 느끼실거에요.
    사실 손으로 아무리 짜도 아이가 빠는만 못하거든요. 조금씩만 줄여보세요.

    약을 드시는 분들도 많던데 약은 제가 안 먹어봐서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 2. 지윤마미..
    '08.6.9 10:35 PM

    맞아요. 저도 약 안먹고 그리했어요. 넘 힘들면 좀 짜주고.. 잘 안나오던 모유도 그리 모아두니 정말 딱딱하고 아프고..시간이 약이니 조금만 버텨보세요. 홧팅~~

  • 3. 채린맘
    '08.6.10 12:21 AM

    너무 불으면 아프니까 조금만 짜내시구요 양배추잎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가슴에 대고 계세요.따뜻해지면 교환해주시구요.시원하면서 수월하게 젖을 말렸어요.자연스럽게 말리세요.그 약때문에 주변에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분 여럿봤습니다요...이틀 됐으면 많이 힘드시겠네요.이틀만 더참으시면 좀 편해집니다.

  • 4. 졸지애셋
    '08.6.10 10:47 AM

    최고로 불었을떄 쫘~~악 젖을 짜내신뒤에 압박붕대로 가슴을 칭칭 둘러메세요.
    약국에 가서 말하면 줘요. 남편분 시켜서 칭칭 꽉 감으세요.
    전 일케 하고 회사나오고, 회사에서 엿기름물 마시고 약안먹고 힘들이지 않고 성공했어요.

  • 5. 지원엄마
    '08.6.14 11:40 PM

    윗분들 말씀처럼 하시고 정 안될때 마지막에 약 드세요....저희 언니 약먹고 부작용나서..
    토하고 쓰러지고...부작용이 의외로 많고 심해요~ 팅팅 불어서 꼬집듯이 아파도..조금씩조금씩 자면서 서서히 줄어들게 하면서 말리세요.....전 모유수유중인데...왼쪽젖을 들 먹였더니..완전 말라버리고, 오른쪽만 팅팅 불면서 먹이고 있네요..완전 짝짝이 젖..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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