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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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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저두 젖떼는중인데 약먹구있거든요.

| 조회수 : 2,619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8-06-10 10:38:39
아래글보니 젖말리는약먹으면 안좋은지요.
오늘이 3일째인데 약을먹어서인지 속이 많이 니글거리구 어지러워요.
약을 먹지말구 끊어야하는지요.
오늘은 좀 견딜만하거든요..
근데 넘 어지럽구 속이 많이 메스꺼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약은 하루2번 1알씩 4개먹었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부
    '08.6.10 11:13 AM

    약 먹지 마시고 엿기름 물에 개어서 그 물만 한번 마셔보세요.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국그릇으로 한그릇 정도 마시면 될꺼 같구요..
    저같은경우는 원래 가슴도 적은데 너무 많이 마셔 버려서 완전 바짝 말라버렸거든요..^^;;
    그러니까 적당히 한번정도 드셔 보세요.. 약은 저도 먹었는데 속도 안좋고 열나고 그랬엇어요..

  • 2. 최고은
    '08.6.10 11:46 AM

    엿기름이 드시기 힘드시다면...아니면 식혜라두...

  • 3. 브로콜리
    '08.6.10 12:06 PM

    저두 이제 젖떼야하는데.. 작은아이 떼가 보통이 아니라...
    다음달이 돌인데.. 어찌 해얄지.. 벌써겁나네요..
    전 큰아이때 약 한번먹었는데도 입덧할때보다 훨씬 몸이 이상해져서..
    이번엔 약 안먹을라구요..
    한번먹고 거의 말랐었어요..-.-;;
    그리고 다른 엄마얘기가 젖꼭지에 바르는게 있던데..
    녹차로 만든거 아니면 아이 몸에 해롭지않은 약초같은걸로 만든걸
    발라놓으면 아이가 먹을때 써서 다음부터는 안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혹 아시는분 계실까요??

  • 4. 아양이
    '08.6.10 2:23 PM

    브르콜리님 익모초랍니다.근데 동네에서는 구할수가없어요.그리고 익모초 즙을 바른다네요..

  • 5. 아양이
    '08.6.10 2:24 PM

    답변 감사합니다.병원에 물어보니 약 부작용이라네요.먹는양을 줄이라는데 안먹어볼려구요.
    조금씩만 짜내면서 견뎌야할것같네요...아가보다 제가 더 힘이드네요...

  • 6. 브로콜리
    '08.6.10 4:23 PM

    아양이님... 젖떼느라 정말 고생 많으시죠?
    며칠만 고생하면 이제 엄마 쭈쭈를 봐도 시큰둥 하답니다..^^
    아마 그럼 조금 서운하실거에요~
    근데, 익모초는 어찌 구하는건가요?

  • 7. 유지연
    '08.6.11 11:33 AM

    전 젖몸살만 5번났나봐요 -_-;; 고열과 몸살과 두통에...
    젖떼기도 님처럼 힘들었는데 그래도 약은 안먹었어요
    부작용도 많고 의사가 안권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정도만 적당히 짜주시면서 말리세요
    화팅

  • 8. simple
    '08.6.11 11:37 AM

    아, 저는 약으로 떼지는 않았는데요..급하게 뗄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생겨서 했는데요...
    찌찌(^^;;;; 부끄)에 식초(혹은 레몬즙)를 발랐어요.. 아기가 달라고 떼를 쓰면 몰래 식초바르고 아기에게 주었죠.. 그때 아기의 그 오묘한 표정이란...ㅎㅎㅎ 정말 이게 뭥미?? 하는 얼굴로 저를 보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얼굴 돌리고...

    그렇게 달라고 할때마다 식초를 바르고 주었더니 하루만에 아이가 안먹으려 하더라구요...밤에 조금 찡찡거리다가 식초먹고는 다시 포기...
    그때가 14개월 무렵이었던 기억이...

    힘내세요~

  • 9. 아양이
    '08.6.11 10:16 PM

    브루콜리님 저두 들은바로는 경동시장은구할수있다고들었어요.근데 동네는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simple님 말쓰대로 저두 식초를 바를까생각중입니다.약은 중지했구요.
    병원에물어보니 제가 많이 약에 예민하다네요.그래서 안먹구 끊는중입니다...

  • 10. 안티명박
    '08.6.16 3:02 PM

    아이에게 억지로 젖을 떼기 보다 초유를 먹여 보세요. 필요하시면 뉴질랜드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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