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18개월 아들??
보통 이때쯤이면 한단어 두단어 정도는 한다는데... 남자아이라지만...
직장맘이라 종일 애옆에 있지못해요...
주로 티비나 차종류 장난감으로 놀고 있는데... 아직 기저귀 훈련도 시작못하구 있구요..
어떻게하죠... 엄마 는 잘해요.. 하지만 그외는 ... 아직 물 우유 쥬스 아빠 안하고 있어요...
애기때도 옹알이는 별로 없었지만... 걱정안해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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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보라
'08.1.30 10:47 PM청력만 괜찮으면 괜찮데요..
좀 늦는아이도 있으니까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요구 하는걸 넘 잘 알아 해결해주시는건
아닌가요? 그럼 말할 필요를 못느껴서 좀 그런경향이 있다던데2. nayona
'08.1.30 11:01 PM제가 들은 어떤 아이는 만 4살이 되어도 딱 필요한 것외에는 말을 안해서 어느 기관에 상담날짜까지 예약해 놨던 중 숫자로 말문이 트였다는군요.
알고보니 숫자 천재였대요. 모든 숫자를 다 외우고 기억해내는...
그리고 말 빨리하고 늦게하고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마가 붙어 끝없이 이야기해주고 말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
언젠가는 제발 입을 다물어다오,라고 하실 날이 있으실지도 몰라요.^^;;3. 완이
'08.1.31 6:06 AMㅎㅎㅎ
첫아이라 더 엄마가 불안한것 같아요.
청각에 문제가 없으면 그냥 놔 두세요. 성격탓도 있을거고, 다른데 관심이 더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우리 아들 완이도 그랬어요. 지금은 만 3살 반인데 말을 너무 빨리해서 급해서 탈이죠. 말문이 터지면 그땐 시끄러워서 예전으로 돌아가고픈 맘도 생긴다는 ㅎㅎㅎ
느긋하게 즐육 하세요.
참고로, 우리 완이는 발육이 좋고 성장이 빨라서 운동신경이 다른 아이들보다 남달랐어요. 남자 아이인데다가 몸으로 하는것이 빠르니 말은 아무래도 아주 많이 느린 편이더군요. 뭐든지 다 한꺼번에 잘할순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발육이 약간 더딘 면이 있지만 어휘력은 많이 늘어 가는것 같아요.4. 꽃봄비
'08.1.31 9:47 AM앗, 완이님. 우리아들이랑 완이랑 비슷하네요.^^
우리아들도 8개월쯤 부터 걷더니 지금은 완전 날라다니는데. 말은 못하네요.;;
이제 20개월인데 말은 무지하게 많은데 다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엄마도 가끔하고 하이. 바이. 정도? 그 외에는 아따따따...
원글님도 저처럼..언젠가 하겠지 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지않을까요^^5. 조현아
'08.1.31 10:33 AM울 아들 둘째고 25개월째입니다
아직 엄마,아빠,무~,떠이~ 이런 말만 합니다
첫째가 딸이라 빠르지 않을까 했는데 왠걸...
의사말로는 말귀 알아들으니 찬찬히 연습시키라 하더군요
책도 많이 읽어주고 읽어주면서 질문도 하고
이건 뭐야 ? 음... 자동차 하면서요
노력중인데 3돌전에 하겠죠 ??6. 매뉴얼대로
'08.1.31 3:45 PM어후.. 저희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도 18개월 아들인데 말이 통 늘지를 않아요
말귀는 잘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은 아직 엄마아빠 밖에 못해서 저도 걱정이에요
친구네 딸은 (아무리 딸이라지만) 13개월에 두단어로 된 문장을 말했다던데.. ㅜㅜ
그래도 주변어른들은 괜찮다고 좀 더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워낙 기는것도 느리고 걷는것도 느렸던 아이라 저도 그냥 기다려볼 생각이에요.. 루비님도 대기만성이라 생각하시고 조바심 내지 마세요.. ^^;;7. 반짝반짝
'08.1.31 11:12 PM저희 아들 이제 33개월인데 두달전까지 엄마, 아빠 밖에 못했어요...
정말 36개월 지나서도 이러면 언어치료 받을려고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두달전 갑자기 단어를 쏟아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벽하게 문장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참... 엄마가 많이 얘기해 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애는 그동안 들었던
얘기들을 정말 거침없이 쏟아내서 매일 깜짝 놀라게 합니다...8. smurf
'08.2.2 9:47 PM저희 아들은 만18개월인데 아빠 소리 밖에 못한답니다.
엄마 해 보라고 하면 어-아.. 이런식으로 겨우 말해요.
이것도 기분 아주 좋을 때만요. ^^
책을 계속 읽어줘서 그런지 사물인지는 빨라요. 말도 곧잘 알아듣고 심부름도 잘 하는데..
입은 잘 안떨어지네요.9. 개골
'08.2.5 1:17 PM아따다다
후후완전공감입니다
저희애기도18개월인데 말하고싶으면 이렇게 나오더군요
아이들마다 발육속도는 다 틀린것 같아요 저희애기는 말은 빠른데 어릴때는 뒤집지도 못하고
제대로 기지도 못해서 걱정했답니다
그래도 바로 서서 걷더라구요
천천히 생각하시고 애기한테 천천히 발음하시면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세진이는 처음에는 제입술을 자세히보고 말을 띠더라구요
그럼 즐육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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