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짜증내는 아이..
짜증내면서 말하니 제가 참다가 한숨이 나오면서 넌왜그리 첫말이 짜증이니..라고 저두 말을하면
금새 겁을 먹고는 울먹이던지 아님 삐쳐서 방에 들어갑니다...
아빠도 걱정을 하면서 혼을 내면 또 울거나 삐치거나 하니까 그냥 한숨만 쉽니다..
둘째를 이제 봐서 9개월입니다..여태 혼자만 사랑을 받다가 치여서 그런지 요즘 어린양도 늘고
무서운꿈을 꾸며 좀 어리버리 해지면서 성격도 좀 과격해진듯합니다...
**짜증을 자주내고 성질을 자주 내요...
**엄마가 눈만 조금 부릅뜨면 넘 무서워 하고 약간 소리만 높혀도 눈물 바랩입니다...
**친구들과 놀때 뒤에서 살펴보면 좀 과격합니다..한두번 말해서 안들으면 친구에게 마구 성질을 내더군요..
**조금만 누가 약올려도 이만저만 성질이 아닙니다...
항상 사랑이 부족해서 잘한다고 하는데 먼가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두 둘째를 너무 터울지게 낳아서 육아에 좀 힘든시기에 아이가 좀 희생양이 된건 아닌지..아이가 어른스럽고 그래서 제가 마니의지를 해서 이거저것 시키기도 하고 그랬떤거 같은데..머가 문젠지 몰겠어요...
남아둘정도 키워보신분...
아들은 어떻게 키우는게 좋은가요?? 딸램과는 달리 정말 맘것놀게하는게 맞는지
(소리없이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법)읽었고(60분 부모 읽는중)입니다...아직 길을 못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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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eong
'08.1.30 10:05 AM경험은 아니구요, 제 시누가 아들둘을 키우는데 작은애 태어났을때 큰애가 다섯살인가 여섯살이었는데 그랬었어요. 쉽게 화내고, 행동은 워낙에 과도하게 활동적이었는데 동생보고나서 더더욱 과격해졌었지요.
가족들이 모이면 전에는 저만 처다봤는데, 이제는 동생만 이쁘다고 동생에게 먼저들 아는척을 하고, 엄마아빠도 온통 애기한테만 달라붙어 있었으니 녀석 맘에도 무척이나 서운했던거지요. 아뭏든.. 그뒤로 시누가 작은애 시어머니에게 잠깐잠깐 맡겨가며 애를 데리고 수영장도 다니고 (물론 손잡고 걸어가면서 한참 얘기를 하기 위해서였죠..), 공부도 봐주고, 엄청 정성을 들였어요. 그리고 칭찬도 많이했고요. 몇달간 정성을 들이고나니 큰애의 행동이 눈에 띄게 나아지더라구요.
제가 든 예는 주말부부이고 시댁에 살아서 시부모님이 언제나 애기를 봐주실수 있는 경우였어요. 혹시 애기 맡기기가 어려우시다면 남편분께서 아이에게 같은 방식으로 정성을 들이고 아이에게 관심을 보여주시면 될것 같아요. 혼내는건 문제를 악화시킬뿐이에요.2. nayona
'08.1.30 1:44 PM칼슘이 부족하면 짜증이 쉬난대요.
어른도 마찬가지로...
멸치 등 칼슘 섭취에도 한 번 신경 써보세요.
저희 애-특히 딸내미가 아침마다 짜증을 잘 내서 저를 힘들게 하는데...
다 그럴 때가 있는거도 같아요.딸 애도 좀 편식이 있네요.
그리고 저도 제 기억에 4학년 때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냥 이유없이 화나고 짜증나던게 기억나요.제가 어려서도 몸이 골골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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