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초등학교입학예정인데...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소도시로 내려가서 2~3년쯤 살다가 다시 올라올 예정인데...
전학하는게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클지??
요즘.. 하도.. 왕따 다 ,폭력이다 학교가 더이상 예전에 동심이었던 학교는 아니라서...
아이들에게 좀 좋은공기 여유있는 학교생활을 해주고 싶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크게 의미가 없다고들 하셔서
내려가기로 결정했는데 이결정이 아이들에게 좋은기회가 될지??
소도시라 학교 아파트 주변 학원 논, 밭 주위환경은 이렇더라구요..
유해환경은 없었서 애들한테는 더없이 좋을것 같은데...
저 후회할까요???? 직장도 잠시 접어두고 체력증진좀 시키고 2~3년후 다시 일하려구요...
이 결정을 잘한건지 못한건지 .. 아직은 모르지만...
다른분들은 이런 어린자녀 두고 있다면 저의 이런결정?? 아이들 인생에 한부분에 도움이 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