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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전집안사준 엄마는 저밖에 업는거 같아요..-_-

| 조회수 : 6,341 | 추천수 : 304
작성일 : 2007-08-19 10:37:38
명꼬에 먼꼬..놀배북..기타등등...책팔러 들어오시는 아줌마도 집에와서 박장대소를 하더라구요..
책장없는집 처음이라고요...

우리 애기 19개월들어갔는데 ..전집꼭 필요할까요...

책을 장난감으로 알고 휙휙 넘기다가 팝업북은 다 찢어놔서 제가 다 숨겨놨는데..

흐흑..울애기 어떻해야 하나요...전집꼭 필요한가요...........능력도 없고..걱정이네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아
    '07.8.19 11:35 AM

    글쓴이인데요..그럼..제가 이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질투나니까 그 친구 얘기하지 마라 이렇게 말하는게 자존심 상하고 왠지 남편에게 그 친구를 더 각인 시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앞전에 두세번 얘기했을땐 "꼭 00이라서가 아니라 누가 됐던지..내 앞에서 맨날 누구누구랑 술마시고 싶다 계속 그러면 좋겠냐고 이런식으로 말해왔거든요..." 휴..속상하네요 정말..

  • 2. 사랑해요
    '07.8.19 3:22 PM

    제아이도 지금 29개월인데 전집 하나도 안사줬어요.
    저희애도 집에 있는 몇권의 단행본 찢고 약간 낙서하고...
    책을 장난감으로 놀기엔 그 책도 많다고 보네요.
    책 깨끗하게 읽히시는분 넘 부러워요 ㅋ

  • 3. 오마이준서
    '07.8.19 5:09 PM

    19개월에 전집 들여서 뭐하시게요? 종이 찢기 놀이 시키시게요? --;

    저는 하루 종일 책 끼고 사는 다섯살 남자 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지금껏 전집이라고는 딱 두 번 사줘봤네요.

    자동차 좋아하는 아들놈이기에 세 돌 전에 "윙윙붕붕 박사" 사줬구요.
    얼마 전엔, 같은 회사 언니가 하두 좋은 책이라 칭찬을 하길래 'EQ의 천재들'...
    것두 다른 사람이 샀다가 잘 안 읽는다고 되파는 거의 새책 수준의 중고 샀었지요.

    '이번엔 무슨 책 사줄까' 고민하며 아이 책 고르고
    퇴근 길에 책 한 권씩 안겨주는 걸 인생의 낙으로 삼으며 살고 있답니다.

    아이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제 아이를 보니(책 읽기 무척 좋아하는 아이인데두요)
    전집으로 한꺼번에 사주니 다 읽지는 않더라구요.
    단행본으로 한 권씩 사다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질릴 때까지 반복해서 한 달 이상을
    수십번씩 읽고 또 읽습니다...
    그래서 전 특별히 전집 사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책 고르느라 저도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되어서 좋구요.
    고르다 보면 '아,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겠다'하고 느낌이 오거든요.

    비싼 전집 안 들이고 아이 키우는 집 많이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이런 소리하면 그 방문판매원이라는 분...혀를 끌끌차며 한심하다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우리 아들한테 ㄱ,ㄴ...가나다라...한 번 안 가르쳐봤어요.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책 읽어달라 해서 몇번이고 읽어주고...
    좀 지나니 책을 외우는가...싶더니...글자를 통으로 다 외워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아마 세 돌 무렵에 한글도 스스로 다 깨친 아이랍니다.
    제가 아이에게 해준것 중에 젤 뿌듯한 것도 '책읽는 습관을 길러준거'라고 생각하는 엄마구요.

    (참...제가 샀다던 윙윙붕붕박사...라는 전집도
    인터넷에서 구입가능한..40권에 8만원인가...그 정도 가격대 책이었어요.)

  • 4. 이한나
    '07.8.19 8:24 PM

    저도 있어요. ㅅ ㅅ

    그거 다 상술이랍니다.
    절대로 흔들리지 마세요.

    한권씩 사주시고요.
    도서관 가서, 서점 가서 둘러 보시고 고르세요.
    자신의 안목과 생각과 느낌을 존중하며 자신감을 갖고 즐기시면 됩니다.
    계속하시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부쩍 성장해 있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어떤 것만이 정답이고 옳다고 소리높여 주장하는 사람이야말로 의심스럽습니다.

  • 5. 동현맘
    '07.8.19 8:37 PM

    저도 그 나이에는 전집 하나도 안사줬어요
    단행본 위주로 구입하고 도서관가서 빌려주고 했어요.

    6살쯤 전래동화 명작동화 전집사줬고
    1학년인 지금 위인동화. 원리과학. 사회탐구 이렇게 전집으로 사줬어요.

    지금도 창작동화나 이런건 전집대여 해서 읽게 해주고요.

  • 6. 프리치로
    '07.8.19 8:53 PM

    ㅎㅎ 저도 옛날 사람인가보네요.. 그게 박장대소할 일로 보이지 않는걸요.
    인생은 아주 길구요..
    19개월에 읽은 전집보다는 조금 커서 서점가서 엄마랑 직접 맘에 드는책 골라서 읽은게 더 생각날것 같아요.
    도서관도 같이 다니면서요..
    저희애도 그맘땐 책을 죄 찢기만 했던거 같아요.

  • 7. 플라워
    '07.8.19 11:38 PM

    안 사줘도 되어요....
    전집 사줘서 활용 한 번도 못했어요...어찌나 돈 아까운지 몰라요...

  • 8. 사탕별
    '07.8.20 12:02 AM

    박장대소라,,,,,,,그 아줌마의 상술은 상대방을 무시해서 기를 죽인후 강매를 할 참이구요,,,,,판매의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사더라도 절대 그여자한테는 사지 마세요,,,,울딸 24개월인데 같은책 수십번 읽어줘도 싫증 안내고 자꾸 읽어 달랍니다,,,,전 다 얻어 온 책입니다,,,,

  • 9. min14052
    '07.8.20 7:36 AM

    저같은 경우는 낱권으로 사주다 책값이 감당이 안되서 전집으로 돌아선 경우에요. 아이가 2돌 조금 넘어가니 책읽는 속도를 낱권으론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책값도 더 비싸구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 방문판매원아줌마들 가지고오시는 샘플책 유심히보고 좋은걸로 골라서 인터넷에서 중고로 들였구요. 유아전집 중고로 파는 싸이트가시면 반값정도에 좋은 책도 구하실수 있어요. 엄마들이 칭찬하는 전집들은 제값해요. 저도 몇질은 성공하고 몇질은 실패했네요. 엄마욕심만 줄이심 괜찮아요. 제가 본전뽑았다 생각하는 건 고나이때 토들피카소 창작 참 좋아요.

  • 10. 밍크맘
    '07.8.20 3:04 PM

    5학년 남자아이 엄마예요.
    전집을 사준 것이 최근의 일이에요.
    아이가 공부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예전만큼 도서관에 가지 못해서요.
    이번 여름방학에 역사책, 영어책, 고전을 사주었어요.
    19개월에 전집으로 책장 채워주시는 것보다 마음에 들어하는
    예쁜 책, 고운 책, 가지고 놀아도 안전한 책으로 엄마랑 재미있게 놀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소신을 가지시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거예요.
    저는 얻은 책도 있고 심지어 분리수거 현장에서 주운 책도 아이에게 주저없이 주었어요.
    학업 성적 최고 레벨이고 특수목적고 준비중이랍니다.^^

  • 11. 도영,지원맘
    '07.8.20 5:28 PM

    전집...
    제 생각에 전집은 세계&한국 명작동화, 전래동화 이거면 된다고 생각해요.
    위인전도 필요한 시기(아이가 관심을 갖는 시기)에 사주는 것이 좋을듯 싶고...
    남에말에 상처 받지 마시고 소신것 아이 책 읽혀 주세요.
    요즘은 도서관에서도 최신 서적 많이 있던데...
    그리고 19개월에 전집은 좀 그러네요.

    장식품으로 두는 전집은 가라!!!

  • 12. 키위피클
    '07.8.21 12:26 AM

    전 윗분들과 반대로 전집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시기에는 엄청나게 반복해서 보기때문에 구성이 잘된 전집이 주제가 일정치 않은 단행본 모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시기는 양질의 책을 반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3. 이요르
    '07.8.21 3:02 AM

    좋은 전집도 많고 좋은 단행본도 많아요.
    그러니 전집구입에 큰 의미를 두시기보다는
    좋은 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두시고 앞으로의 구입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집과 단행본 각각의 장단점,경제상황,아이의 성향 이런것들을 고려하시면 될 것 같구요.
    책에 대한 안목이 생기면 그 어떤 상술좋은 상담교사가 와도 절대 밀리지 않거니와 오히려
    양질의 정보를 얻을수 있기도 하답니다.
    그러고 나면 앞으로 어떤 시기에 어떤 책을 구입해줘야 할런지 감이 오실거고 너무나 많은
    책들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시게 될 거에요.

  • 14. Freya
    '07.8.21 8:17 AM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지금 전집으로 사 주시지는 말고, 먼저 책을 보거나 읽는 것에 흥미를 갖게 해 주세요~. 부모님께서 책 많~이 읽어 주시고 서점에 자주 데려가 책 구경도 기켜 주고 또 읽을 수 있게도 해 주세요. 그렇게 책 읽는 것이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해 주세요~. 그리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칭찬 등으로 강화도 주시고요~
    그러면 아이가 책을 원하게 되요. 그 때 한 권, 두 권 책을 사주시면(특히 아이에게 어떠한 보상으로써 책을 사 주시면 좋을거예요) 책을 보는 데 가속도가 붙게 되겠죠?
    그 때 쯤이라면 꼭 필요한 전집은 사줘도 좋아요~. 중요한건 아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부모가 먼저 앞장서서, 옆 집과 경쟁이라도 하듯이 전집류를 주악~ 사주는 건(사실은 제가 좀 그랬거든요? ^^;;) 아이가 책 읽는 일을 과히 좋아하지 않게 만들기 쉬워요~.

  • 15. jjbutter
    '07.8.21 5:56 PM

    저도 전집 같은 거 안 들여놓고 아이 5세 되어서야 몇 종류(그것도 기백만원 하는 거 절대 아니고) 사서 읽어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전집 마구 사들일 계획 전혀 없구요.
    얕은 상술에 넘어가지 마셔요.

  • 16. morning
    '07.8.22 8:37 AM

    책은 많이 읽히시면 좋지요. 같은 돈으로 옷이나 신발 사주는 것보다 저는 책을 사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책 읽히려면 꼭 책을 사야하는 것 아닙니다. 도서관도 있고, 요즘 책 대여받는 곳에 없는 책이 없습니다. 저는 사서 읽히는 것보다 이렇게 대여받아서 읽히고 있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엄마의 만족을 위한 구입이라면 전집류 살 필요 없지만, 전집류 사서 엄마가 아이에게 열심히 읽어주고 잘 활용하시는 엄마들도 많으실 겁니다.

  • 17. nayona
    '07.8.22 9:23 AM

    19개월에 웬 전집....-.-;;
    절대 아닙니다.
    그거야 전집 팔러 다니는 아줌마들의 어거지죠.
    빌려서 읽어도 충분하고 한권씩 사 보이는 것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나중에 5,6세 되었을 때 중고로 전집 구입하셔도 충분.
    책 많은 집 아이가 책 많이 읽고 똑똑한거 절대 아닙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실 필요 없어요.

  • 18. goofy
    '07.8.22 9:16 PM

    참 그 아주머니 저희집에 오셨으면 박장대소가 아니라 아주 데굴데굴 구르셨겠네요. 46개월 22개월 아이 둘이나 있는데도 전집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사실 집에 있는 책도 아이가 읽는 것만 읽는데 전집 사서 한번도 안 읽는 책들은 어쩌라는건지... 전 대신에 누가 선물한다고 하면 꼭 책 사달라고 합니다. 가끔 서점가서 맘에 드는 책도 골라보라고 하고, 연령에 맞는 추천도서 위주로 구입하고, 한번에 4권 이상 사지 않아요. 택배 왔는데 한권씩 꺼내주면 아이도 궁금해하면서 더 읽고 싶어합니다. 그런 말에 현혹 되지 마시고 책 읽는 습관 잘 들여주시는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 19. 민뚱맘
    '07.8.29 2:12 AM

    전집이라고 다 나쁜것도 아니고..단행본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나름 두가지다 장단점이 있지요

    책을 아직 좋아라하지 않는 19개월의 아기라면....
    일단 단행본으로 책 맛~을 들여놓고....아가의 취향(?)을 아신 후에 전집을 들여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좋다는 전집 저도 들여봤는데....아이마다 좋아하는 책이 있어서 전집중 보지 않는 책도 있더라구요

    단행본 하나하나 사는게 값이 더 들긴 하지만....그 만큼 한권한권 애착이갑니다
    책은......얼마나 많은 책이 책장에 꽂혀있느냐보다는...얼마나 많이 읽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20. 쿨핑크
    '07.9.5 2:00 AM

    저는 영역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전집을 선호해요. 전집이라고 무조건 비싸다는건
    편견이예요.. 따지고 보면 단행본이 더 비쌀수 있어요..
    단행본을 영역별로 고를려면 보통 정성이 아니겠더라구요.
    늦게 끝나는 일을 하기때문에 평 좋은 전집을 사는편인데
    아이가 안보는게 있더라구요.
    그런건 제가 의도적으로 꺼내주고.. 또 재미있게 읽어주다보면
    아이도 보더라구요.

    19개월 아가도 책 좋아할수 있어요.
    저희 둘째 아이도 19개월인데 형아가 보던 잘 찢어지지않는 보드북 잘 넘기면서
    깔깔거려요.. 찢고 싶어도 찢어지지 않는건가?

    민뚱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전집이 다 나쁜것 아니고 단행본 다 좋은것 아니라고
    저두 생각합니다.
    단행본 구입하실때는 전집 구입할때보다 서너배 이상은 더 많이 신경 쓰셔야합니다.

  • 21. 노랑감귤
    '07.9.23 7:29 PM

    일부러 로긴했는데요...전집이라고 무조건 배척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전집과 단행본..적절하게 병행해나가면서 읽혀주는게 현명한거죠..
    네이버 카페..우리아이 행복한 책읽기 라는 카페...랑요..푸르미닷컴...한번 가보세요....아이 책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유아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엄마책으로는요...어린이와 그림책...3살 아이의 마음에 도서관을 지어라..처음 시작하는 그림책 육아...푸름이 아빠가 쓴 책들(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등)...읽어보면 배울점 많아요...단행본에 대한 정보도 전집에 대한 정보도 있구요...
    전 능력이 없어서..전집을 많이 사지는 못하지만요...울 애기는 지금 30개월인데요..창작과..자연관찰..과학, 수학쪽 전집과 단행본을 병행하는 중이에요....특히 이 시기에는 창작그림책이 참 중요하데요...수학같은건...쉽게 쓴..재미있는 창작그림책으로 생각하시면되요...
    댓글중에..책 많은 집 아이가 책 많이 읽고 똑똑한거 절대 아닙니다. ..이 말씀 일부아이에게는 맞지만...당근 일부아이는 틀리죠...일단 책을 깔아주고 많이 접하게 되면..아이는 당연히 책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그리고 그렇게 초석을 다져나가는 거구요...한권한권 야금야금 다져주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요..아이 독서량이 늘어가게되면요..전집이 그때 필요한거구요..물론 전집사줬다고 엄마노릇다했다고 방심하면안되고..오히려 엄마가 다 읽어가면서 단계조정해주고 아이취향에 맞춰서 꺼내주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일단..저는.....어린이와 그림책...3살 아이의 마음에 도서관을 지어라..처음 시작하는 그림책 육아...이 책들 함 추천해드리고 싶으네요..인터넷 카페나 사이트부터 막 가게 되면요...넘 글도 많고 책 많은 집들이 넘 많아서 자책하기 쉽고..압도되는데요..일단...이런 도움서 읽고 마음정리좀 되고 해서 들어가게 되면...어느정도 길이 보이고..아..이렇게 하면 되겠구나..싶거든요...
    단행본이든 전집이든....엄마가 현명하게 골라서 잘 보여주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괜히 기분나쁘게 하는 영업사원은 상대하지 마세요....별꼴이야 함서.....
    즐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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