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방법이 어렵지않아 주말 별식이나 간단한 초대음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SNS를 통해 트렌디한 음식으로 자리잡은 쉬림프 박스,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료
새우 12마리(300g 정도), 그린빈스 40g (또는 브로콜리 조금), 버터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백포도주 2큰술, 레몬즙 1큰술, 꿀 ½작은술, 후추 조금, 파슬리 가루 조금, 소금 조금
밥 2공기, 샐러드 채소 100g, 샐러드 드레싱(기호대로) 4큰술
만들기
1. 새우는 머리를 떼내고 껍질을 벗긴후 내장을 제거한 다음에 흐르는 물에 한번 살짝 씻어준비합니다.
이때 생물새우 대신 냉동새우를 사용하는 경우 완전히 해동해둡니다.
이때 생물새우 대신 냉동새우를 사용하는 경우 완전히 해동해둡니다.
2. 그린빈스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소금을 조금 넗은 끓는 물에 넣어 데쳐줍니다.
3. 샐러드 채소는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4. 팬을 불에 올린 다음 불을 약하게 해서 버터를 넣고 다진 마늘도 넣어 마늘을 살짝 볶아줘요.
5. 새우를 넣어 볶으면서 포도주를 넣어 비린맛을 잡고, 레몬즙과 꿀을 넣어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6. 데쳐놓은 그린빈스를 넣고 살짝 더 볶은 다음 후춧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7. 큼직한 접시에 샐러드채소를 담고 밥도 담은 후 마늘버터에 볶은 새우와 그린빈스를 올려줍니다.
Tip!!
※ 그린빈스 대신 브로콜리 등 다른 초록색 채소를 대체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 냉동새우를 이용하는 것도 편하고 좋아요. 대신 이때는 반드시 완전히 해동해서 조리해야 새우가 퍽퍽하지 않고 맛있어요.
※ 백포도주가 없다면 청주로 대체합니다.
※ 집에 레몬청이 준비되어있다면 레몬즙과 꿀 대신 레몬청을 ½큰술 넣어줘도 좋아요.
※ 곁들이는 샐러드 채소의 드레싱은 과일맛이 나는 것이 좋아요. 유자청 드레싱이 잘 어울립니다.
※ 집에 레몬청이 준비되어있다면 레몬즙과 꿀 대신 레몬청을 ½큰술 넣어줘도 좋아요.
※ 곁들이는 샐러드 채소의 드레싱은 과일맛이 나는 것이 좋아요. 유자청 드레싱이 잘 어울립니다.
※ 마늘버터에 볶은 새우이니 만큼, 밥과 샐러드를 곁들여내는 것이 좋고, 반찬은 김치보다는 피클류가 더 잘 어울립니다.
※ 새우와 함께 볶은 초록색채소나 파슬리가루 등을 넣지않아도 어느 정도 맛이 나기 때문에 재료준비에 너무 고민하지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