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만 보면 느끼할 것 같은데 의외로 우리 입맛에 잘 맞아요. 주말에 한번쯤 별식으로 해먹기 적당합니다.
재료 (2인분, 1컵은 240㎖)
달걀 2개, 채썬 양파 ½컵, 양송이 3~4개(썰어서 ½컵), 마늘 3~4쪽, 청양고추 1개, 베이컨 ½컵, 소시지 ½컵, 치즈 ½컵,
식용유 1큰술, 토마토소스 ½컵, 우유 ¼컵, 바질 적당량
만드는 법
1. 양파는 채썰어 준비하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다음 얄팍얄팍하게 썰어요.
2.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3. 베이컨과 소시지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치즈도 손으로 뚝뚝 끊어둡니다.
3. 베이컨과 소시지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치즈도 손으로 뚝뚝 끊어둡니다.
4. 재료 준비가 끝나면 먼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베이컨을 볶아서 기름을 냅니다.
5. 베이컨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편 썬 마늘과 소시지를 넣어 볶아줍니다.
6. 다음에는 양송이와 양파도 넣어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볶아줍니다.
7. 볶아진 재료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줍니다.
8. 우유도 넣어줍니다. 이때 만약에 집에 생크림이 있다면 1큰술만 더 넣어줍니다. 맛이 훨씬 더 풍부해집니다.
9. 여태까지 들어간 재료를 고루 잘 섞어주고, 맛내기 포인트인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청양고추를 넣지않아도 되지만 어른들만 먹을 거라면 꼭 넣어주세요.
10. 달걀을 깨서 넣어주세요. 달걀을 좋아한다면, 또 조리하는 팬에 여유가 있다면 1~2개 더 넣어도 좋아요.
11. 치즈를 군데군데 올려줍니다.
12. 달걀이 잘 익고, 치즈가 잘 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줄여서 2~3분간 더 끓입니다.
13. 마지막으로 바질을 넣어줘요.
14. 바질을 넣자마자 불에서 내려요.
Tip!!
5. 베이컨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편 썬 마늘과 소시지를 넣어 볶아줍니다.
6. 다음에는 양송이와 양파도 넣어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볶아줍니다.
7. 볶아진 재료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줍니다.
8. 우유도 넣어줍니다. 이때 만약에 집에 생크림이 있다면 1큰술만 더 넣어줍니다. 맛이 훨씬 더 풍부해집니다.
9. 여태까지 들어간 재료를 고루 잘 섞어주고, 맛내기 포인트인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청양고추를 넣지않아도 되지만 어른들만 먹을 거라면 꼭 넣어주세요.
10. 달걀을 깨서 넣어주세요. 달걀을 좋아한다면, 또 조리하는 팬에 여유가 있다면 1~2개 더 넣어도 좋아요.
11. 치즈를 군데군데 올려줍니다.
12. 달걀이 잘 익고, 치즈가 잘 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줄여서 2~3분간 더 끓입니다.
13. 마지막으로 바질을 넣어줘요.
14. 바질을 넣자마자 불에서 내려요.
Tip!!
※ 에그인헬은 밥에 비벼먹어도 괜찮지만, 토스트나 파스타를 준비해서 빵위에 올려먹거나 파스타를 비벼 먹으면 더 좋아요.
이때 파스트는 펜네나 푸실리같은 쇼트 파스타가 더 잘 어울립니다.
이때 파스트는 펜네나 푸실리같은 쇼트 파스타가 더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