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시장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봄동, 겨울 채소 중 가장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재료지요.
데쳐서 무쳐먹거나 겉절이, 부침으로 먹어도 좋고 된장국을 끓여도 정말 맛있어요.
재료
(200㎖컵 기준)
봄동 한포기(200g),
뜨물 4컵, 국물멸치 10마리, 된장 2큰술, 대파 ½대, 마늘 1작은술, 소금이나 국간장 약간
만드는 법
1. 봄동은 뿌리 쪽에 흙이 있으니 한켜씩 떼서 씻은 후 먹기 좋게 잘라요.
2. 물이나 뜨물에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3. 된장을 풀어 간을 본 후 봄동과 대파, 마늘을 넣고 봄동이 부드러워질 때까지만 끓여줍니다.
4. 간이 싱거우면 된장이나 국간장, 소금으로 맞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