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초봄까지 나오는 달고 작은 배추, 봄동입니다.
겨울~ 초봄에 제일 맛있는 저렴한 채소로 국을 끓여도 맛있고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겉절이로 먹어요.
재료
봄동
150g, 액젓 1큰술,
고춧가루1½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통깨 또는 깨소금 조금
만드는 법
1. 봄동
을 깨끗이 씻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체에 밭쳐 물기를 살짝 빼요.
2.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진
봄동
에 액젓을 넣고 절여주세요.
3. 20분 정도 지난 후
봄동
이 살짝 숨이 죽으면 볼 바닥에 고여있는 물(액젓
봄동
에서 나온 수분)을 따라냅니다.
4. 고춧가루, 파 , 마늘을 넣어 가볍게 무쳐준 후 참기름과 깨를 넣어요.
Tip!!
※ 액젓을 싫어한다면 소금으로 절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