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영국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그릇샵을 찾았더랬어요
살림 7년 됐어도 그릇 별 관심 없었는데...
이쁜 그릇들을 보고 확 질렀지요~
웨지우드...포트메리온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답니다.
그 사진들은 안 찍었구...
올 해 초 빌레로이 앤 보흐로 관심을 옮겨
모으기 시작한 그릇의 두번째랍니다.
실용성보다는 장식성이 강하지만...제 눈에 넘 이뻐요
다음에는 수집중인 머그잔도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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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모으기..빌레로이
임옥순 |
조회수 : 8,39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6-25 2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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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옥순
'06.6.25 9:38 PM사진이 옆에 짤리는데...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2. 미미맘
'06.6.25 10:44 PM요거 버터 담아두는 거라고 본거 같아요. 귀여워요~
3. 윤은지
'06.6.26 11:15 AM저도 빌레로이가 넘 이쁘서 눈도장 찍고 있답니다. 이 그릇들을 보고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갈것 같아서요....
4. 루쒸
'06.6.26 12:12 PMㅎㅎㅎ 정말 넘 이뽀요
저도 어제 빌레로이 매장 갔다가 접시주개 질렀답니다. 흐뭇흐뭇~~~~~~~~~~5. 동글이
'06.6.26 12:14 PM저도 뉴웨이브라인 찻잔부터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하나씩 쟁여가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나이프라인도 콜렉션으론 참 아기자기해서 좋은것 같아요
6. 새콤이
'06.6.26 12:57 PM그릇에 관심을 갖다보면 지출이 넘 커서 부담이 되어 요즘은 자제를 하는 중이랍니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이뽀요7. SSIZZ
'06.6.26 6:40 PM맞아요.. 그릇 관심생기면 지출이 장난이 아니죠..ㅠㅠ 저도 계속 지르고싶답니다..
8. 둘이서
'06.6.26 10:18 PM빌레로이 요즘 뜨고 있죠.. 근데, 비싸기도 하지만... 집에 그릇이 넘쳐나서,,, 전 오히려 장식장을 먼저 사야할것 같아요..ㅋㅋㅋ
9. 에스에스원
'06.6.27 1:02 AM빌래 역시 이뻐요^^ 그릇말고 포크나 나이프도 빌레 구해야하는데..
10. 띵굴댕굴
'07.4.28 11:57 AM이뽀요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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