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뉴코아 아울렛 옆에 축협하나로마트 있는거 아시죠?
뉴코아 갔다가 들렀어요..
산딸기나 복분자 그런거 사서 술 좀 담으려고..--;;
플랭카드에 야채 과일코너 다시 단장 했다고 해서
일단 들어갔는데..
제가 쪼금씩 야채를 사서 잘 모르는데
하여튼 싸게 팔더라구요..
아줌마들 말로는 시중보다 70프로 정도 싸다고 하는데
삶아먹는 감자 열개를 샀는데 1100원 줬어요..
1킬로 쫌 넘더라구요..
박스로는 10킬로에 13500원인가 팔구요...
그외에 다른 야채도 싸더라구요...
집 가까우신 분들은 가보세요..
그래도 다른 곳보단 하나로가 좀 믿을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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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사시는분들께 장보기 정보~~
소풍날 |
조회수 : 2,95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6-06-23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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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권미순
'06.6.23 11:24 AM저도 복분자 술 담궜어요. - -., 공주 농협에서 판매하는데 복분자 불티나게 팔리네요 -. 30도싸지 과실용 소주는 좀 독하다고 하구요. 그냥 일반 참이슬로 담구면 더 순하고 좋다고 합니다.
2. 비비아나
'06.6.23 11:59 AM저도 어제 시장봤는데요.
역시 시장이 싸지요.
속이 꽉 찬 찰토마토 10kg 한상자에 12,000원줬구요.
남작 감자도 특상품 한상자 20kg에 12,000원 줬어요.
비치볼만한 큰 수박 한통에 10,000원줬는데 너무 달구요.
양파 큰망 하나에 3,000원하더라구요.
주변에 시장 있으심 시장이용하세요.
정말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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