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크닉 갈때 물병의 용도 두가지

[Blumarine]

여름에 피크닉 갈때
물병(water bottles)은 두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한가지는 아이스팩으로
또 다른 한가지는 갈증을 해소시킬때 음료수로.

잊지말아야 할 중요한 한가지 tip은??
물병의 물을 얼리기 전 1인치 정도의 물을 따른 후
(팽창할 수있는 물병의  공간을 남겨두고)
얼려주시고 아이스박스에 넣으시면 음식을 차게 보냉해주는
역활을 해주고 점점 녹기시작하면 다른 차가운 음료수와 같이
시원한 물을 마실 수잇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지만
여름이 가까와져서 ....^^


Picnic Packing


  
You can use water bottles twice at your summer picnic, first as ice packs, then as thirst quenchers. Before freezing, pour out about an inch of water to give the water room to expand. The bottles help keep food chilled, but will thaw as the day goes on—leaving you with another round of cold drinks.

(사진과 기사는 marthastewart.com에서 가져왔습니다)

[오드리]

좋은 아이디어네요...아이스팩도 사려면 비싸던데요...
완전 일석이조네요...^^

[동글이]

저희집 좁아터진 냉동실의 아이스팩이 무색하네요.
다 모아두었는데...^^;;

[bero]

PET병 재활용하지 말라고 나오던데요...
박테리아가 우글우글... 얼려도 녹으면 다시 살아난대요..

[해피송]

위 사진...펫트병처럼 보이네요..
저두 전엔 그렇게 사용했었는데요...안된다네요..
bero님 말씀처럼 박테리아가 증식하는 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네요...
Pet병 한 번 쓰고 버립시다!!! 알뜰한 것도 좋지만 먼저 건강부터 챙기자구요~~~

[Blumarine]

한번 사용한 물병을
재활용하라는 것이 아니고^^
물이 들어있는 물병을
아이스팩 용도로 사용하라는
아이디어입니다^^

[파란마음]

그럼,생수를 사서 물을 좀 다라버리고 얼리면 되겠네요^^

[밍키러브]

저도 생수 사다 조금 덜어내서 아이스팩 대신 사용해요. 아이스팩보다 더 오랫동안 얼어있죠. 더운 여름날 시원한 얼음물 먹기도 좋고요. 그리고 캔음료수나 캔맥주를 미리 얼려서 아이스팩대신 사용하기도 하죠. 처음엔 터질까봐 걱정했었는데 안터지더라구요.

[피노키오]

밍키러브님께 한표~

[지윤]

거기에 팁 하나

약간 덜어내고 기울여서 얼리면(물론 뚜껑 바로 밑부분까지) 찬물 만들어 먹기 더 좋죠.

[보리]

우유병 귀여워서 씻어서 검은쌀 담아놨는데 ㅡㅡ;; 그럼 이것도 안되는걸까요???

[베버리맘]

씻어 먹는 쌀같은 마른음식은 괜찮치 않을까요? 그리고 병을 말려서…사용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