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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코드선 옷입히기

| 조회수 : 6,01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4-06 23:20:52
구질구질 너저분하고 서로 꼬인 전기 코드선에게 예쁘게 옷을 입혔어요.
다쓴 두루마리 휴지심 몸통에 포장지나 박스테이프, 색종이 등등으로 감싸주시고,
구멍사이로 정리한 선을 살작 밀어 넣어주면 끝이네요.
스탠드,다리미, 핸드블렌더.. 모두모두 옷을 입히자구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김치
    '06.4.6 11:40 PM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전 빵사고 그 묶어놨던 노란철끈(?) 그걸로 묶어줬었는데...
    아! 방금 생각났는데요~ 잘라서(원이 아닌 선으로 만들어) 벨크로(찍찍이)를 달아 전기선의 양에 따라
    단단히 감싸 잡아주는건 어떨까요?

  • 2. 타로마스터
    '06.4.6 11:53 PM

    상당히 예쁘네요..
    저는 그냥 '무뚝뚝하게' 케이블타이로 다 묶어 버렸는데.. 따뜻해보여요..
    그리고 벨크로로 된건 파는 제품이 있어요. 전산소모품 쪽에 찾아보세요.

  • 3. 올드새댁
    '06.4.6 11:54 PM

    정리의 고수이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히 잘쓸게요....

  • 4. 화니맘
    '06.4.6 11:57 PM

    컴터책상 다리밑에 엉켜있는 선들을 처치할 굳 아이디어...^^
    강추입니다!!!!!

  • 5. 현석마미
    '06.4.7 1:51 AM

    정말 굳~~~이에요...^^
    추천 노르고 갑니다~~~

  • 6. 레먼라임
    '06.4.7 5:37 AM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계절별로 예쁘게 색을 입히면 좋겠네요.
    두루마리 휴지몸통이 갑자기 새롭게 보여요.^^

  • 7. 달콤함 향기~~
    '06.4.7 9:10 AM

    전 빵 포장하는 끈으로 묶어놓고 있는데..이건 너무 이쁜데요^^

  • 8. 야생화
    '06.4.7 10:03 AM

    이쁘고 보기도 좋으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9. 세리부인
    '06.4.7 11:07 AM

    저도 당장 따라해야겠어요~^^

  • 10. 한번쯤
    '06.4.7 11:38 AM

    전선들이 기뻐하겠어요..대접 받는 느낌일테니까요^^ 당장 사무실 내주변의 전선들을 정리해야할듯...

  • 11. 라일락
    '06.4.7 12:48 PM

    전 철끈으로 묶어준후 쿠킹호일로 둘둘 감싸주었습니다.
    이방법도 좋으네요

  • 12. 뽀롱이
    '06.4.7 1:34 PM

    와우!! 이런방법이 있었네요~
    지저분한 전선줄 보기싫었는데 저도 따라해보렵니다~^^

  • 13. 크리스틴
    '06.4.7 4:46 PM

    아이디어 너무 좋으시네요.. 랩심 버리기 아까워서 언젠가 재활용할꺼야 하고 모아둔 것 있는데 하나 배운김에 컴퓨터 책상 아래의 전선이나 정리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uzziel
    '06.4.7 7:29 PM

    짱 멋진 아이디어예요. ^^*

  • 15. 정화사랑
    '06.4.7 8:03 PM

    우왕.. 이거 정말 Goooooooooood~~~~~~~~~~~~~ 입니다.
    항상 선들 땜에 집이 더 어지럽고 지저분해 보였는데...

  • 16. 블랙커피
    '06.4.7 10:36 PM

    딱 제게 필요했던겁니다. 글구 휴지심도 정말 아까웠는데.....

  • 17. 보리차
    '06.4.9 9:08 PM

    아이디어 멋져요. 편리성에 예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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