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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등 교체 했어요

| 조회수 : 6,74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4-05 18:56:15

지난 12월에 입주하고 너무 착하게 생긴 식탁등때문에
고민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어렵게 결정내린 식탁등이에요

멀리 "토브" 님의 도움으로
부산에서 택배로 도착한 아이입니다

별일 없이도 식탁등만 켜놓고 있는 중입니다

등 쳐다보고 씩~~ 웃고
바닥청소는 안하면서 크리스탈 먼지 앉을까
융조각을 손에 들고 살다시피 하고 있어요

한번더 토브님 고맙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4.5 9:07 PM

    이뻐요.
    벽지(패블릭?)와도 잘 어울리네요. ^^*

  • 2. july
    '06.4.5 9:51 PM

    와~ 근사해요..^^
    저도 이사가면~!!!
    소호머스터드 직접 도배하셨나봐요.. 무늬가 쬐끔 안맞네요..그래두 이뻐요~~~^^

  • 3. 핑크베어
    '06.4.6 12:42 AM

    저도 벽지가 넘 이뻐요~ 이런 벽지 사다가 집에서 하면 오버인가..ㅋㅋ

  • 4. 레몬트리
    '06.4.6 2:18 AM

    오바 아닙니다.핑크베어님~
    사람부르면 인건비가 얼만데요..
    직접 하셔도 괜찮아요.. 면적이 넓지 않으니까~
    이쁘네요..식탁등!!

  • 5. 헤븐리
    '06.4.6 10:23 AM

    포도알이 탐스럽게 주렁 주렁 열린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너무 소박한 식탁등을 바꿔볼까 하던 차인데, 부산은 너무 머네요.
    설치도 직접 하신 건가요 ?

  • 6. 루키천사
    '06.4.6 6:52 PM

    진짜 예쁘네여^^

  • 7. 언제나 화창
    '06.4.6 7:31 PM

    새집 입주할때 집 손보면서
    인테리어업체에 맡긴 도배입니다
    넓지않은 면적이니 직접 하셔도 될듯하네요
    여기도 부산하고는 너무나 먼 거리인데
    택배로 받았어요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했답니다
    애들 아빠랑 둘이서 했어요
    등이 무거워 제가 밑에서
    대야에 담아놓고 머리에 이고 있었어요
    너무 과한거 아닌가 한편으론 걱정했었는데
    예쁘다고들 하시니 걱정 안할랍니다

  • 8. 토브
    '06.4.7 1:56 AM

    전화번호 알려 드린것 뿐인데 쑥스럽네요.
    대야에 담아놓고 머리에 이고 있었다고 하신게 너무 우스워요.
    벽지랑 등 참 이쁘네요.

  • 9. SSIZZ
    '06.6.26 7:02 PM

    와..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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