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양파가 좋은지 농사경험을 알려봅니다.
앙파는 씨파종을 8월 하순에 파종합니다.
이 모종키우기가 제일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도 모종을 한 두어해 망쳐서 비싸게 모종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밭에 이식을 하기를 모든 농산물을 거두어 들이는 10월 중순경에 심습니다.
그리고 경북 북서부지방의 한겨울 추위를 견디면서 다음 해 6월에 수확을 합니다.
사람들이 마늘과 양파가 좋다고만 하지 왜 좋은지를 몰랐는데 시골아낙이 본 마늘과 양파는
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기에 우리 사람 몸에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겨울이라 이렇게 비닐을 덮어 추위를 막아 주다가 어느정도되면 구멍을 뚫어주어 숨구멍을 띄워줍니다.
그러면 양파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양파를 수확하여 밭에서 하루정도 말리는 과정입니다.

20kg씩 망에 담아서 각 지역으로 나가기 전입니다.

단단한 맛난 양파의 완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