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살림2

[김명진]

윗놈은 ....중국에서 샘플로 건져온..찬합 같은겁니다..
엄마왈..스뎅이 플라스틱보다..냄새도 안베고 좋다해서 친정에 안놔두고 집어 왔는데
(친정 창고에 처박아 둔게 많아욤)

케잌 구울때 아쉬운대로 잘 써먹어요.~
구엽죠?
엣쥐가 안으로 말려 조금 불편하쥐만...뚜껑도있고...ㅋㅋ

아랫놈은...
뭐라고 해야하나..푸드컨테이너 정도?? 납작하고 뚜껑이 안으로 밀려 드가서 덮혀지는 거라..
동네 아줌마들이 별로라고 해서 제가 입양했는데 전 잘 써여 고기도 제워놓구...과자도 넣구..뚜껑있는 거 러블리 합니다.

[color]

저도 아쉬워하고 있던 아이템들이네여~~
요즘 어디가면 저런거 살수 있을까요,^^

[가을조아]

김치통하면 좋겠다^^^

[콩콩]

너무 반갑네요. 와락!
저도 저 찬합 있어요~~~
친정 구석에 짱박혀 있던 것 데려와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라면 하나 끓여 먹을때도 좋구요, 나물 같은 거 데쳐낼 때도 쓰고...다른 멀쩡한 냄비보다 더 손이 가요.
암튼 미안할 정도로 막 굴리고 있습니다. ^^;
그래도 몇년째 너무 짱짱한데...
오븐에서도 쓸 수 있군요. 왜 그 생각은 못 했을까...

[단미]

아래쪽꺼는 비씨카드 홈피에서 포인트로 주는 상품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사이즈는 저거보다 작은걸루 두개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줄라나???

[파란하늘]

밑에꺼 뚜껑있어서 좋네요. 뚜껑있는거 좋아라합니다.

[김명진]

둘다 우리나라 제품이 아닌걸루 기억하는데 가지고 계신분이 있긴 하네요. 방가 방가

[DollDoll]

저도 뚜껑 완전 사랑하는데 !ㅎㅎ 살포시 덮어놓는 센스~

[둥이둥이]

이런 스뎅~ 종류들 월드컵경기장 맞은편 다농마트(식당 식자재, 주방물품들이 많은 곳) 가면 많아요.
저도 한 두개 사와서.. 뜨거운 음식들 담아놓거나..할때 써요~
밀폐력도 있어요..
스텐 김치통도 많구요.. 사이즈도 여러가지.
근데.. 스텐은 좀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