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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욕실 리폼하기 ^______^

| 조회수 : 14,313 | 추천수 : 236
작성일 : 2006-01-28 20:34: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윌마
    '06.1.28 8:38 PM

    헉! 할 말을 잃고 갑니다.
    저희 집 화장실도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 2. 빠샤빠샤
    '06.1.28 8:51 PM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었군 ㅎㅎㅎㅎㅎ
    대단한 솜씨, 나는 상상할 수 없는 재주를 가진 하나님이 심각하게 부럽군요 ^**^
    아마 시골에 못간다고 쏘주 한잔 하셨드랬지요???
    남들 시골가는날에 욕실 대공사 하시느라 애섰네요

  • 3. kAriNsA
    '06.1.28 9:07 PM

    털썩;;; 혼자서 할수있는 일이라니 ㅠ_ㅠ

  • 4. 하나
    '06.1.28 9:27 PM

    손이 고우신 분들은..욕실공사를 자재하시길...( __)
    두툼하고 큰 제손도 완전 코끼리등짝처럼 변했어영....ㅠ.ㅠ
    시멘트를 만저서 그런듯...거의 한나절동안..헥헥..
    그래도 진짜진짜..뿌듯하네요.. ㅎㅎ ^_________^

    파쑤~어디갔지...-_-;; 에고에고 팔다리..허리야...@.@

  • 5. 마이아미
    '06.1.28 10:28 PM

    와우~~~~대단하십니다
    어찌 이런일을 하실 생각을....ㅠ.ㅠ

  • 6. 백경민
    '06.1.29 3:11 AM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부럽슴당

  • 7. plumtea
    '06.1.29 3:31 AM

    저도 유용한 팁 하나 얻고 갑니다. 백시멘트라....그런게 있군요. 저도 8년된 아파트 입주전 청소까지 마치고 왔는데도 다른데 다 고치고 시간이 없어 욕실은 그냥 두었더니 저희 화장실도 하나님댁 비포어 상태입니다. 실리콘은 수리할때 인테리어 사장님이 공짜루 곰팡이 안 생기는 항균제품으로 다 새로 해주셨구요.(역시 전문가라 그냥 스윽 하시더라구요. 저 그거 되게 쉬운 걸루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백시멘트만 열심히 구해서 저도 해볼래요. 저는 저거 욕실 다 뜯기 전에는 해결 안 되는 건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8. 맘마미아
    '06.1.29 8:15 AM

    저 역시 뭐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 추천하기 눌러줘야 겠네요~.

  • 9. infini
    '06.1.29 8:51 AM

    제 속이 다 씨원~~~~~~~~해요!

  • 10. 김장김치
    '06.1.29 12:43 PM

    백시멘트는 어디서 구해요?

  • 11. 하나
    '06.1.29 1:36 PM

    전..모든재료 다..LG마트에서 샀어요..^^ 조명같은거 파는곳이요~

    1)백시멘트 : 1.5kg => 1,880원
    2)실리콘실란트(백색) : 2,800원
    3)실리콘건 : 3,500원
    4)고무주걱: 일본주방용품코너 : 2,000원

  • 12. lee
    '06.1.29 5:44 PM

    저도 솔로일적, 집에는 가기싫고, 친구만나자니 다들 바쁘고해서 설날이 가장 한가했던..ㅋㅋ
    덕분에 이렇게 깨끗하게 됐네요.
    아유,,정말 감사함당. 가르쳐주셔서요. 울 언니, 좀 후진 집으로 이사갔더니 조카꼬맹이가 화장실이 더럽다고 입이 댓발이 나왔던데, 해줘야겠어요. 만두도 그렇고 언제나 감솨감솨~

  • 13. 덕분에
    '06.1.29 6:06 PM

    솜씨가 너무 좋아서 전문가가 올리신줄 알았네요
    타일 줄눈에 백시멘트를 채울때
    때 묻은 줄눈은 제거하지 않고 바로채우나요 만약 그런다면 줄눈 높이가 높아지지 않나요
    또 백시멘트를 마른가루채로 붙이면 바로 잘 붙나요
    싱크대의 실리콘 곰팡이생긴 것도 같은 방법으로하면 될까요
    너무 신기해서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물어봅니다
    추천에 한표 누릅니다

  • 14. 이해리
    '06.1.29 6:07 PM

    혹시나 올려보아요 알아두시는게 좋을것같아서...
    저도 10년넘은 아파트로 가서 ..고민하다 정말 허리가 휘어지게 욕실 베란다 타일틈세를 메꾸었어요
    너무 행복했는데 문제는 그다음이더군요 타일틈세를 완전히 긁어내고 채우지않으면 불규칙하게 얇게메워진 시멘트가 점점 떨어진답니다 아주 미운 모양새로 말이죠
    저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않기를 바라구요 잘 말린후 물을 쓰시면 좀더 좋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분위기를 망친것같아 죄송,,,,,

  • 15. 조향원
    '06.1.29 9:19 PM

    저희 아파트는 30년넘은 아파트인데 화장실 장난 아니에요. 닦고 닦아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도 이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제가 성공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 16. 하나
    '06.1.30 4:18 PM

    덕분에님 : 백시멘트 작업하실땐.. 물과 섞어서 당연히 바르셔야 하구요~
    농도가 중요한데.. 백시멘트 1.5kg에 200cc정도의 물을 우선 넣은후..
    조금씩 물을 섞어가면서 농도를 잘 마추셔야 대요~

    작업하기전..욕실엔 물기가 없어야 되구요~
    나무에 못하나 박아놓고.. 예전에 있던 타일줄눈 몇번씩 긇어내고 작업하시면 당연 좋치요~ ^^
    타일줄눈 작업후엔 보통 2일~3일정도 욕실을 쓰면 안되는거 명심하시구요~

    [추신]이해리님 말씀 다 맞아요~ ^^

  • 17. 오드리
    '06.1.30 4:24 PM

    답글쓰려고 로긴했어요.
    정말 최고에요.
    우리집에 초빙하고싶음... ㅠㅠ

  • 18. 변인주
    '06.1.31 8:27 AM

    우짜고, 저 복시런 손 다 버렸는갑네.....

  • 19. 비니엄마
    '06.1.31 9:41 AM

    저 정도면 ' 내 아내는 요술쟁이' 수준이네요
    정말 훌륭하세요

  • 20. 미갱이
    '06.1.31 12:57 PM

    멋있네요^^ 저도 도전..

  • 21. 선물상자
    '06.1.31 6:23 PM

    우리 신랑 충격에 빠졌어요..
    아가씨가 우째 이런일을 저질렀냐면서..
    조만간 울집 화장실도 대공사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 22. 행복한토끼
    '06.2.1 11:39 AM

    저두 추천하려고 로긴했어요.

    대단한 하나님^^

  • 23. 소금별
    '06.2.1 12:35 PM

    우와.. 우와.. 우와..
    대단합니다.
    3년전 170만원주고 리폼한 저희 화장실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우리집 신랑한테 보라고 전화까지 했네요.
    잘 보고.. 따라해보라구요..

    정말 대단대단 하십니다..

  • 24. 곰복
    '06.2.1 12:40 PM

    허거거거걱!!!!
    진짜 대단하시네요 리폼전문가수준^^

  • 25. 김지영
    '06.2.1 1:45 PM

    와~대단하네요...근데요..락스에 화장지를 적셔서 벽사이에 꼼꼼히 발라준뒤
    하루밤정도 있다가 떼어내면...곰팡이 싹 없어져요..
    저희욕실도 실리콘에 곰팡이때문에 지져분했었는데..이 방법을 쓴뒤로는 새하얘졌다는^^
    함 해보세요..

  • 26. 피카츄친구
    '06.2.1 3:20 PM

    저두 욕실 리폼 준비 중인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울 집두... 빨리 리폼해야징..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7. 하나
    '06.2.1 7:35 PM

    지영님 : 일반 가정주택일경우..정말 정말~욕실이 더럽지 않다면 그방법도 좋을듯 싶네요 ^^
    욕실공사 정말 힘들었어요...헥헥..
    근데..시중에 파는 곰팡이 전문 세제로도 저희집 욕실은 꿋꿋하게 리폼전 모습인지라..ㅎㅎ
    공사를 할 수밖에..없었다는... ^___^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8. 칼라
    '06.2.1 7:36 PM

    아....정말 대단해요,,,

  • 29. 러브홀릭
    '06.2.2 11:04 PM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 30. 뚜꾸비
    '06.2.3 5:37 PM

    솜씨가 대단하심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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