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다보니 저도 새해를 지름신과 함께

[jessica]

연말과 새해를 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들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밴을 랜트해서 가야할곳인데
우리가족은 지도책 하나만 믿은채 차를 가지고 갔답니다.
무쉭하면 용감하다더니 --;;;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저녁 9시에 도착하는 기나긴 여정이었지요.

비행기값에 호텔비까지 아낄려고 아낀게 아니라
우찌 하다보니 아껴져서 여행지에서 쇼핑을 했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지름신 내리면 힘이 펄펄 나는지요.

1번은 나무로 만든 달력인데 우리딸이 사고싶다고 해서
여행가방과 함께 구겨서 넣어왔답니다.

2번은 촛대구요  3번은 그냥 나무로 만든 야옹이들 입니다.

[이수미]

가족분들이 좋은 여행을 하셨네요
달력이랑 넘 좋아요
어디를 다녀오셨는지요

[Phobia]

아기자기한 장식품이네요.
저도 가족들과 여행가고 싶어요

[준준맘]

전 이런 장식품들 좋아하는 하는데 짐이 넘쳐나서 살 수가 없답니다.
저도 이런 나무로 된 것들이 좋아요.

[라벨]

얌전한 고양이들...발리에서 샀었는데 동남아쪽으로 여행 다녀오셨나요? 여행은 참 좋은거죠..

[골고루]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가족과의 여행 오래 기억에 남을거예요.
용감했기에...

[러브짱]

마자요. 지름신 강림시 없던 힘이 어디서 그리 펄펄 나는지....
아무리 걸어도 그때는 전혀 다리 아프지 않죠. 집에 올때쯤해서 무척 피곤하다는.... ㅋㅋ

[강아지똥]

일본으로 갔다오신거 아닌지요~
웅~저두 일본가면 꼬옥 야옹이들 사오고 싶어요~!!!! 냥이들 넘 귀엽네요^^

[핑크하트]

너무 좋으셨겠네요..부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