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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에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아미쿡 제품의 문제점들 때문에 아미쿡 제품을 구입하신 고객 여러분과82쿡 회원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근간에 문제가 되었던 아미쿡 제품의 문제점에 대하여 제조회사로서 답변과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유로클래드 제품에 대하여 냄비손잡이의 얼룩-공정에서 좀더 밀착력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올려 스텐이 약간 변색되어 누렇게 부식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저희가 마무리작업으로 광택제로 닦아 발송하여야 했으나 생산인력의 부족과 늦어진 배송날짜를 맞추다 발생한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의 삐뚤어짐과 연마마무리가 되지않은 점은 마지막 검수자체가 부족하여 그렇게 된 점이니 저희가 입이 열 개라도 드릴말씀이 없는 점입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손잡이 용접부분은 부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 경고 및 시정조치 하였으며 재발주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제품을 조립하기 전 마감처리를 확인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발송에 급하게 출시하다 보니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쪽으로 발송하셔서 연마공정을 한 번 더 거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만족하실 때 까지 제품을 교환해 드리며 원하시는 경우 환불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텐이 벗겨졌다는 고객님의 문제제기는 스텐의 마지막연마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스크레치가 생겨 그렇게 된 점이며 이 또한 마지막 검수작업에서 발견해야 하는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반품을 받고 제품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 하였으나 아직까지 업무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들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사장인 제가 제대로 고객님에게 답변을 드려야 하였으나 제대로 답변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문제점은 앞으로 고객전화를 전담으로 받는 고객상담실을 운영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고쳐나가겠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스텐이 벗겨지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말씀해주신 많은 82회원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발판으로 더욱 더 생산공정에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는 결점 없는 제품으로 고객여러분에게 다가가는 아미쿡이 되겠습니다.
고객님들의 관심에 많은 성장을 해왔으면서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 한 점 이번을 계기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셨던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살림돋보기] 아미쿡에서 사과의 말씀.. 26 2006-01-03
1. 지열맘
'06.1.3 9:26 PM사장님.. 작년 추석경 스텐이 벗겨졌다고 통화햇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기억하시겠지요?(기억하셔야 하구말구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 문제인데요. 솔직히 제가 맘만 먹었으면 소비자 고발센터에 연락해서 크게 번질만한 사건이었어요 아시나요?)
그때가 언제인데 아직도 '업무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서~'란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4~5개월의 시간이면 무언가가 필요하다 여기면 벌써 고쳤어야 하는 기간이 아닌가요?
제가 당시 그쪽에서 받은 답변은
위의 간단한 '스텐의 마지막연마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스크레치가 생겨 그렇게 된 점이며 이 또한 마지막 검수작업에서 발견해야 하는 문제점'이라는 말도 아니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겟다는 하지만 절대 그럴일없다는 그쪽의 일방적인 주장뿐이었습니다. 위의 지극히 간단한말은 실제 원인이 아니었으니 그때 하지 않으신겁니다. 그것도 제돈 내고 5차례 이상 통화해서요.
제대로된 사과도 못들었고 하자 물건의 1:1 교환뿐이었지요. 제가 들었던 "죄송하지만 절대 우리제품에서 그럴일 없다"란 말은 사과가 아닌 그쪽의 일방적인 변명이지요
이게 솔직히 상식적으로 통용될만한 일인가요?
스크레치라니요. 첨에 받았을땐 그야말로 반짝반짝한 물건이었습니다. 검수에서 안걸린게 당연할만큼 새물건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스파게티 면 한번 삶고 4~5군데가 벗겨진 거였습니다. 손톱에 걸릴만큼 요철이 있었습니다.
제가 요구한건 보상도 아니고 정확한 원인을 알고자함이었습니다. 제가 보내고 몇번이나 전화했을때 고객센터(?) 여직원에게 원인이 나왔냐 물었을때 그 직원이 제게 한말은 아직 연구소에서 답이 안왔다 였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그 사실 조차 모르시고 계시고 해당 물건은 사라졌다는군요. 인원이 얼마 안되는 회사에서 중대한 사유로 반품들어온 사실을 사장은 모르고 해당 물건은 사라지고..
이게 물건을 판매하시는 회사에서 일어날 일입니까? 중대한 사유라하는 말은 귀사의 직원이 한말입니다.
스텐이 벗겨진건 아미쿡에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서 연구소에 보내 검사해야한다 그러니 꼭 보내달라라구요. 그렇게 중요한 일인데 사장이 모른다니요. 물건이 사라졌다니요..
허~~참 기막힌 일이네요. 그렇게 돌아가는 회사 잘 운영이 되시나요? 중요한 반품이 아니라 돈이엇다면 그랬을려나요? 아래직원이 사장모르게 돈을 잃어버리고 사장은 모르고 가능할까요?
신용과 품질이 아니라 귀사는 단순히 물건만 판거 아닌가요?
말씀그대로 일에대한 열정에 가득차있다라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인데.. 제가 보기엔 일에대한 열정이 아니라 갑자기 주문이 밀리니 판매에 욕심이 나서 처음의 열정을 잃어버리신듯합니다. 자신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아니라 이젠 돈벌욕심에..
제가 너무 심하게 말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솔직히 이렇게 말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아미쿡에게 기다려준 시간이 그정도나 되었으니까요.
생산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제품의 결함은 소비자에게 말하고 이해를 구할 자격이 안됩니다. 소비자는 그 결함을 알고 구매한것이 아닙니다.. 제값다주고 제대로된 물건을 구매한것이지 중소기업이니 제품의 결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구매한것이 아닙니다.
사장님 소비자는 냉정합니다.. 귀사의 그런 구조로 생각으로 얼마나 커나가실지 심히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저 아미쿡 불안해서 못쓰겟습니다. 후라이팬 웍, 사은품으로 받은 요리퀸 모두 보낼테니 환불해 주십시오. 환불부터 해주십시오. 귀사 못믿어 이번엔 물건먼저 못보냅니다.2. 단테
'06.1.3 9:30 PM아미쿡? 힘내세요, 그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어야먄 탄탄한 국내일류의 기업으로 남아남겠지요
무엇보다도 좋다좋다할때 더 잘만들어내는게 일류기업으로 가는지름길이라생각합니다
쓴소리에 귀담아 주시고요,,
이번사태로 기(?)가 꺽이지 말았음 합니다,,아미쿡 화이팅!!3. 브리지트
'06.1.3 11:00 PM전 지열맘님의 글을 보니 아미쿡 사고 싶은 맘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저뿐아니라 많은 분들의 구매 욕구가 사라지는 아프신 경우를 당해 보셔야 바뀌실것 같네요.
추석때 당한일을 아직까지 해결 못하시고 그동안 계속해서 물건 파신것은 그렇게 해도 물건만 잘팔리니 변하실 생각을 안하신것이겠지요.
아미쿡이 진정한 회사로 다시 태어나려면 판매 부진이라는 대가를 치룬후이어야 할것 같네요.4. 이빠진 동그라미
'06.1.3 11:21 PM그냥 제 생각인데요, 그동안 아미쿡에 대해서 그리도 실망이다 뭐 그런 글들이 올라와도
묵묵부담이다가 지금 또다시 게릴라세일을 하는데 아무래도 지난번보다는 구매가 확실히 줄어들어서
대책마련으로 쓴 글 같아서 별로 보기 않좋네요.
저도 지난번 유로클래드때도 그렇고 창고대개방때에도 아미쿡에서 보여준 불성실함때문에
다시 구매할 의향이 없습니다.5. ye1942
'06.1.4 1:20 AM아미쿡님, 지열맘님의 경우는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주셔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6. 귀동엄마
'06.1.4 1:33 AM지열맘님 냉정하고 조리있게 말씀 잘해 주셨네요
중소기업이라해서 우리가 동정해야할 이윤없습니다
아미쿡은 생산자로서 당연히 취해야하는 신뢰를 무너뜨렸습니다
저는 82 에 더이상 아미쿡 이라는 단어가 올라오지않길 희망합니다
요즈음 장터의 시끄러운문제와 뭐가 다른가요7. heislee
'06.1.4 2:20 AM저도 당한 입장에서, 이번기회에 아미쿡은 정말 진심으로 고객을 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보구요,
앞으로 절대 불량품 보내지 마셨음 좋겠어요.
반품, 환불이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쟎아요.
그런 물건을 받았을 때의 고객 마음이 얼마나 황당하고 실망스러운지 모르실겁니다.
제품이 좋고 성의가 있다면 아무리 비싸도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길 바라구요,
맘상하신 지열맘님께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해 주시길 바랍니다.8. 영양돌이
'06.1.4 8:56 AM저또한 또다시 게릴라세일을 하는데 아무래도 지난번보다는 구매가 확실히 줄어들어서
대책마련으로 쓴 글 같아서 별로 보기 않좋네요. 29. 하늘사랑
'06.1.4 10:37 AM지열맘님이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지...
아미쿡에서는 되도록 빠른 대책을 세우셔야 하겠구요.
이젠...아무리 많은 세일을 한다고 해도..
아미쿡...다시 한번 생각해볼것 같습니다..10. 오아시스
'06.1.4 1:14 PM'마무리작업으로 광택제로 닦아 발송하여야 했으나 생산인력의 부족과 늦어진 배송날짜를 맞추다 보니' 그냥 보내신게 물건을 파는 기업으로서 그럴순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작업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배송때문에 소비자에게 보내실 수 있습니까.
제 상식으로, 물건 돈받고 팔면서 문제가 되니 이런글 올리신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11. 파란마음
'06.1.4 1:29 PM미리 제품을 준비하고 점검해야지 준비도 안되었는데
어찌 배송날짜를 맞추시나요??
공구나 창고 개방전 미리 점검한 후 판매를 시작하셔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직원이 적다면 더욱..
준비기간 만큼 공구나 창고개방이 늦어진다고 큰 일 나지는 않을텐데...너무 마음이 급하셨나 보군요.
저는 소스팬과 후라이팬 별 불만 없이 만족하며 쓰는 사람인데...안타까워 한마디 거듭니다.12. duddnd
'06.1.4 2:01 PM사장님 말씀을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한마디로 신뢰할수없는기업이네요.
앞으로 구매자일수있는 한사람으로서 충고드립니다.
상품이 완벽할때까지 불량률 제로 일대까지 노력하신다음에 ......
자존심을가지시고 노력하셔서 좋은상품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13. 행복한생각
'06.1.4 2:11 PM윗글 읽어 보니 결국은 욕심이 장인정신보다 앞선거네요..
좋은 물건을 만들기 보다 많은 물건을 팔고자한 중소기업의 사장이었네요..14. 매발톱
'06.1.4 2:45 PM지열맘 님의 글에 대해 '추천'합니다.
아미쿡의 사과 글에 대해 '추천'하는 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15. 조혜경
'06.1.4 2:52 PM아미쿡 세일 가격맞나요?
이가격은 불과 2-3개월전 가격인 것 같은데,가격 올려놓고 깍아 준다고 생색내는건 눈가리고 아웅하시네.
세일할려면 정말 평소보다 싸게 파셔야지 가격올려놓고 쪼금 내려준가격(원가격)으로 하다니,장사그렇게하시면 안되는데...16. 파프리카
'06.1.4 2:55 PM이번엔 꼭 아미쿡제품을 하나라도 장만하리라 맘먹었었는데 이글을 보고 구입할 맘이 싹 사라졌습니다.
제가봐도 성의없는 답변입니다. 제품불량은 만에 하나라도 나와서는 안되는겁니다.
검수과정에서 바뻐서 못했다는것은 제품의 질과 중소기업의 발전과는 아무상관없는일입니다.
한기업체를 맡고있는 장들은 자신의 투철한 기업윤리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적당히 팔고 반품만 받아주면된다. 는식의 말씀은 회사로서의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만 끼칩니다.
아무리 좋은제품도 저라면 아미쿡 제품 안삽니다.17. 현주엄마
'06.1.4 4:28 PM지열맘님 힘내시구 올한해를 기분좋은일로 출발했으면 좋겠네요.
18. 지열맘
'06.1.4 5:58 PM저 걱정해주신 다른 분들께 넘 감사드려요.
하지만 아미쿡 넘 하네요.
이글 달랑 올려놓구 다시 확인도 안하시는지 아무런 대꾸도 없구요. 쪽지도 보내놨는데 확인조차 하지 않네요.
이걸 사과문이라고 올려놓구 이걸로 됐다고 생각해서 어떤반응이 나오나 확인도 안하는건가요?
정말 씁쓸합니다. 이래서 다들 믿을만한 기업제품을 이용하는구나 싶네요.19. 러브홀릭
'06.1.4 6:09 PM웍 사려고 검색하다가 아미쿡 평이 다들 좋길래 마음의 준비까지 했는데..
그 마음 다시 거두겠습니다.20. 버피
'06.1.4 8:39 PM씁쓸하네요... 저도 슬슬 스텐 제품으로 교환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던 참인데요.. 아미쿡.... 마음 접겠습니다...
21. 사비에나
'06.1.4 9:19 PM사세확장을 위해 중국지점이니 쇼핑몰이니 만드시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제품개선,서비스개선이 우선되어야지요
어떻게 더 나빠질수가 있습니까
이건 이제 아미쿡은 장사가 먼저가 되었고 그동안 내세우신 장인정신은
그 뒤로 처졌다고 에 해석할수 없네요
그리고 지열맘님 경우 누가봐도 아미쿡에서 잘못하신거고
먼저 연락하셔서 해결해주셔야할 문제죠
저는 그래도 사과문을 올리셨고 바로 지열맘님께서 댓글 쓰셨으니 곧 해결해주리라 믿었어요
그런데 아직도라니요 ~
정말 실망스럽고 우리 82쿡 식구들 무시하는것 같아 화까지 나네요22. 파란하늘
'06.1.4 9:26 PM저도 아미국 구매할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많은분들의 후기로, 걍 돈 더주고 백화점에서 사기로 했어요. --;23. 라임트리
'06.1.4 10:51 PM저두 사려고 했었는데..늘 현금입금만 가능한 것도 구매하려는 마음을 망설이게 했지만
이번 일로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실망이 큽니다.24. 푸른솔
'06.1.4 11:07 PM전 아미쿡 공장에 직접가서 제품을 보고 셋트를 구입하여 너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밤늦게 공장을 방문했을땐 사장님께서 딸을 엎으시고 친절한 설명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고의 였다면 몰라도 실수 였으니 한번쯤 중소기업을 위해 아량을 베풀어 줌이 어떠한지요!
커가는 중소기업 따끈한 충고도 좋치만 한번 지켜 봐줌이 어떠할런지요!25. 브리지트
'06.1.5 8:32 AM푸른솔님 실수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몇번씩 정화해도 이리저리 핑계에 증거가 되는 냄비까지 사라지게 한것은 고의적인 은폐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들고 일어날때까지 눈 가리고 아웅식 세일에, 소비자를 우롱하는식의 AS, 점점 하락하는 품질 관리, 정말 기업이 갖추지 말아야할 갖가지 요소를 가췄네요.
소비자는 사장님 인격 보고 물건을 구매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미쿡 같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독하리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서비스 정신만이 소비자를 불러 모을 수 있죠.
그냥 지켜보는것은 더 클 수 있는,열정을 잃지 않은 다른 중소기업에게 민폐만 될 뿐이라 생각합니다.26. heislee
'06.1.6 5:50 PM맨~~~~날 반품에 교환에 공짜에, 그 엄청나 택배비 어디서 나올까요. 당연히 가격상승이죠.
결론적으로 나쁜품질의 상품으로 인해 결국 소비자가 손해본다..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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