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꺼내서 꼬물딱 거리고 만든 카드입니다.
모눈종이. 색지. 칼. 자. 양면테입만 있으면 되니 복잡하지도 않고
만들어놓음 뽀다구도 나고요.
오늘 사용한 종이는 흰종이는 울애 스케치북 뜯은거랑
전에 화방 갔다가 펄느낌이 나는 퍼런색이 넘 예뻐서 사다뒀던거라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랑은 좀 동떨어지네요.
(불러온 사진이 먼저 떠야하는데 뭔가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첨부파일이랑 테그랑 섞어서 그런가봐요... 알아서 순서 잘 찾아서 보세요~)
아래 사진 네장이 카드 완성작입니다.
제가 퍼렁에 심취해 있어서 죄 퍼런색뿐이어서 좀 심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