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포모나]로 꾸며본 식탁 입니다.

[프리티]

오랫동안 공들여 모아온 그릇들 입니다.
아까워서 못쓰고 있다가 요즘은 사랑한는 사람들이 오면
기꺼이 꺼내서 대접합니다.
'진작에 꺼내 쓸걸' 후회 합니다.  
이렇게 좋아라 하는데.... 늘 이런식 입니다.

[함박꽃]

이쁘네요 자랑할만합니다

[프로방스]

일단 부러버요, 저도 포트메리온 쪽으로 모아볼까하고 얼마전에 몇 개 샀는데
허리가 휘청하더라구요, 저는 나비를 좋아해서 다른 시리즈로 샀어요.
아래 티세트에다 얼그레이 한 잔 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메론]

너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지름~신이 올것같네요

[초롱꽃]

테이블 세팅도 예쁘지만 저는 직업 때문인지 전체적인게 눈에 들어오네요~
식탁도, 마루도, 좋아뵈용 ~^^

[비와외로움]

저도 커피잔 4세트와 대접시2개 ,그라탕기 4개를 갖고 있었는데
일요일에 남편이 면기와 대접시 그리고 화장대에 놓을 꽃병 2개를 장만해 주더라구요
지금 너무 기분 좋은 상태입니다.
안방 화장대에 꽃병놓고 소국을 가득 꽂아두고 침대에 누워 바라보면
행복만땅입니다.
포트메리온의 매력은 도대체 식지않는 .... 그 무엇 같습니다.
아주 예쁜 상차림이네요

[헝글강냉]

그렇죠.. 아끼면 * 가 되죠 ㅎㅎ 이쁘게 많이 쓰세요, 원래 물건은 그용도로 쓰일때 젤 이쁜법이죠?

[로즈가든]

멋지네요..
저두 백화점 세일때마다 딱 한장씩만 사는데 고 티팟은 당최 엄두가 안납니다.^^
10만원이 훌쩍 넘는다지요,아마?
커피잔은 4개세트로 샀는데 조 머그가 또 눈에 들어오네용~~

[프리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끔은 가족끼리의 식사에서도 저렇게 차려놓고 먹는답니다.
집에서 대접 받아야 밖에서도 대우 받는다는 친정 엄마의 말씀을 따라....
기왕 자랑 하는거 종류별로 꺼내놓고 할 걸 그랬나봐요. 식탁이 허전 하네요.
밑에 사진은 부억 아일랜드에서 찍은건데요 포트메리온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사과와 복숭아
그림으로만 뽑아 봤어요.

[실바람]

저두 티셋은 가지고 잇는데..
티팟과 머그 정말 예쁘네요^^*

[그린래빗]

넘넘 예뻐요..부러워랑~~

[*SUGAR*]

이쁜만큼 맛도있겠네요.

[봉다리]

정말 부럽단 말 밖엔 .... 저렇게 세트로 보니 더욱 그렇네여.
난 언제나 한번 사보나... 쩝

[하늘사랑]

이번에 이사하면서...
포트..온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