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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들의 도움으로 살림장만 사용후기 <4>다림판, 다리미, 빨래건조대.
이 사진은 제가 예전에 한 번 올렸던 사진입니다. 그 때 많은 분들이 뽀빠다림판에 대해 궁금해 하셨고,
사진을 올릴 당시에는 사실 별로 사용해 본 기간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문의 하셨던 분들 또는 새로 장만 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사진 한 장 속에 제가 만족하는 제품이 세가지나 있어서 무척 반가웠다는.....
저는 다림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말로,하늘만큼 땅만큼 바다만큼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푹푹찌는 여름에 땀을 삘삘 흘리는 것도 싫고, 자꾸 데는 나의 왼팔이 불쌍해서 싫고,
그다지 튼실하지도 않은 제 다리에 쥐가 나는것도 싫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저도 대한민국의 주부인걸.....
언젠가 남편이 급하게 나갈 때의 일입니다.
다림질 한 옷은 하나도 없었고, 시간은 촉박합니다.
나름대로 초스피드로 카라 부분과 앞판만 다려서 남편에게 건네주니, 당연히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이런 다림질을 한 경우엔 반드시 조언이 필요합니다.
" 어디에 가더라도 자켓은 절대로 벗으면 안돼! "
이 때 착한 남편은 현명한 아내의 조언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날씨가 아무리 덥다거나
식당안의 종업원이 벗으라고 권유를 해도, 아내의 조언을 명심하면 아무 탈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명한 아내의 특별한 다림질이 가끔 하는 것이 아니고, 항상 한다는 것입니다.
교복을 입는 딸의 블라우스도 카라부분과 앞 브이넥 부분만 다림질을 하고는
"학교에서 자켓 벗지 않지?" 하는 단호한 목소리와 함께 그냥 넘어갑니다.
아...그런데 어찌 우리나라에 겨울만 있겠습니까....
춘추복을 입을 때는 까짓거 보너스로 팔 부분도 다린다고 칩니다.
여름이면 어디 한군데 머리를 써서 다려야 할 곳이 없습니다.
여름이 되면 이 특별한 다림질은 쓸모가 없습니다.
어쨌든 저는 가사일 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을 꼽으라면 다림질 입니다.
1. 뽀빠 다림판.
다림판 몸체 부분이 무척 커서 남자들 와이셔츠나 큰 자켓의 뒷 판을 다릴 때 무척 편합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한 것과 비교할 때, 몸체가 무척 안정감이 있습니다.
중간에 선반이 있어서 다리미를 올려 놓을 수 있고, 다림질을 할 경우, 몸체 옆 부분에 다리미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슬라이드 선반이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상에는 슬라이드 선반에 다리미가 있는데, 원래는 중간 선반에 놓습니다.
다림질 할 경우에는 다리미만 슬라이드 선반에 놓고 사용, 사용 후에 선반을 밀어 넣으면 옆으로
쏙 들어갑니다. 저는 항상 사진처럼 저렇게 펼쳐 놓고 사용합니다만, 접어서 보관하시는 분들은
손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합니다.
2.필립스 스팀다리미.
넉넉한 사이즈의 보일러통은 많은 옷을 한꺼번에 다릴 때, 물보충을 하지 않아서 편합니다.
보일러통의 크기 때문에 다리미 자체가 무거워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써본 결과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플리츠 스커트의 주름도 완벽하게 잡힙니다.
이 다리미가 저희 집에 온 이후로 딸의 교복 블라우스는 정상적으로 다립니다.
3.비앙코 빨래 건조대.
제가 비앙코 건조대를 구입할 때만 해도, 뽀빠가 뭔지 모를 때였습니다.
사고 난 후에 뽀빠에서 나온 건조대의 카피? 라고들 합니다.(돈 굳었습니다)
좌우 앞 뒤 아래 양 옆 부분을 펼치면 무척 많은 양의 빨래를 널 수 있습니다.
이리 저리 굴리고 다녀도 부드럽게 굴러다니며 바닥에 기스나는 일 없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빨래를 너는 사이의 폭이 좁아서 빨래의 건조시간이 길다고 하셨는데,
폭을 넓힌다면 건조대의 크기도 더 커져야 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지금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많이 널리고, 잘 굴러다니고, 접어 놓았을 때도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위의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바뀐게 있다면....
세탁물 수거하러 오시는 아저씨가 매년 명절 때마다 주시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안보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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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림커피
'05.11.10 12:13 AMluna님 살림구경도 재미있지만, 글솜씨는 더 재미있네요,,,
울 동네 세탁소는 저같은 우수고객한테도 설탕한봉지 없는디...ㅋㅋ2. 초이스
'05.11.10 12:29 AM제가 사고싶은 다리미대군요.^^ 상표가 뽀빠라는 건 오늘 첨 알았어요.그런데 정말 집 깔끔하세요.
3. 샤이
'05.11.10 12:33 AM루나님~ 이번에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저 뽀대 눈독들인 물건 중 하나랍니다... 그저 눈독만~ㅎㅎㅎ
좋은데 넘 비싸요 .... 저 한테는
언제 오려나~ 내 품에...
결혼 전에 엄마가 =테팔 유선 = 쓰셔서 많이 사용하다
결혼 후 친구가 선물해 준 = 필립스 무선 스팀= 사용합니다
테팔 사용할때 코팅판이 너무 부드러워 다림질도 부드럽고
힘이 덜 들었는데
필립스 사용하는 지금 코팅판이 테팔보다 못하네요
부드럽게 안나가니 힘을 더 주게 되고, 힘도 드네요 ---에휴---
테팔은 스팀이 아니라 무게를 비교할 순 없지만 필립스가 너무 무거워
와이셔츠 2장 다리면 너무 힘들어요
테팔 스팀도 필립스 스팀처럼 무겁나요???4. 그린
'05.11.10 12:45 AMluna님의 다음 후기가 넘넘 기다려져요.^^
깔끔하신 성격처럼 글도 재밌고...
저도 다름질 하기 싫어 가능한 안 다려도 되는 옷만 골라입어요.ㅡ.ㅡ5. happyhhk
'05.11.10 12:56 AM제2의 하늘아래님 같은 느낌이 확~~확~~옵니다.ㅋㅋ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것으로 사시는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후기 계속 기대합니다.6. july
'05.11.10 1:15 AM저기.. 뽀빠 다림판은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요?
저도 다림판을 좀 구입해야 할듯 한데...7. 망구
'05.11.10 2:27 AM와~~~~멋져요.... 정말 다림질 편하겠어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8. 황채은
'05.11.10 7:16 AM왼 뽀빠이인기 했네요 올리브는요?^^
9. 라임나무
'05.11.10 7:42 AM스팀 다리미 상당히 비싸던데..
가격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지길 빌면서 뒤돌아섰다는..
제가 바라던 그런 다리미였거든요.
정말 갖고 싶던 다리미랍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암만해도 루나님집은 상당한 재력가이신듯.10. 엔지
'05.11.10 8:11 AM흠.. 너무 재밌어요..사진도 이쁘고 물건도 이쁘고 글도 재밌고~
루나님 따님은 좋으시겠네요..나중에 엄마가 수납에 대해 쫙 개인지도가 있을것이고..좋은 혼수도
잘 골라서 해주실거 같음..
담번에는 또 어떤 재밌는 글을 올려주시려나???11. 최혜경
'05.11.10 8:27 AM첨 시집 와서 남편 바지를 다리는데 이 인간이 키가 180에 허리가 36...
바지 너비가 넓어서 한 번에 다려지지 않아요.
길기는 또 얼마나 긴지 다려도 다려도 끝이 없죠.
이제 바지는 무조건 세탁소행!
와이셔츠는 다려요.
요새 나온 셔츠는 잘만 털어 널면 걍 입고 나갈 수도 있구요.
사춘기의 두 딸은 교복 블라우스를 입어야 하는데
2~3일에 한 번 모았다가 빠는데 이건 절대로 안 다려요.
다리미판이 다 썩어가지만 살 필요를 못 느낌.
이렇게 다림질을 안 하는데 판을 사봤자 더 다릴리도 없기 때문이죠.
혹시 다림질에 관련된 물품을 사게 되더라도 퀼트에 필요한 꼬마 다리미나
한 개 사고 시포요...12. 하나천사
'05.11.10 9:38 AM근데요 비앙코 건조대는 어디에서 구입하신 건가요? 아주 맘에 드는데요
13. 봄
'05.11.10 9:47 AM정말..글 잘 쓰십니다.^^
깔끔한 집 보면서 저도 작은 집이지만 자극받아 바빠졌습니당~!14. winnie
'05.11.10 9:55 AM저도 똑같이 82 도움으로 저 세 가지 구입해서 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게으르고 야무지지 못한 저를 도와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들이죠.
몇 번을 망설인 끝에 거금을 들여 샀지만 쓸수록 제 값을 하는구나 싶어요.
근데, 다리미 물통까지 위에 얹어 놓고 쓰시나요? 떨어질까 겁나네요.^^15. luna
'05.11.10 9:57 AM프림커피님, 초이스님 고맙습니다.
샤이님, 테팔은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린님, 정말 다림질 하는 거 싫지요? 그래서 안입고 사는 법을 연구중입니다~
happyhhk님..제가 살림장만 하는 것에 하늘아래님이 많은 조언을 확~~확~~ 주셨다는....
july님, 망구님,하나천사님...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황채은님...덕분에 웃는 아침 되었네요~
라임나무님...제가 82를 알아갈수록 제 남편의 허리가 휘청거리고 있다는......
엔지님, 혜경님, 봄님...고맙습니다~16. luna
'05.11.10 9:58 AMwinnie님...중간 선반에 둡니다...하하...
17. 그레고리아
'05.11.10 10:10 AMluna님의 감각과 안목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12월달에 결혼을 해서 요즘 한창 혼수장만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오늘도 뽀빠 다림판과 비앙코 빨래 건조대에 꽂히고 말았습니다.
꽂히게만 하지 마시고...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필립스 스팀시스템도 쓸만한 물건인가 봐요...
그거... 공짜로 얻어보려고 하는데... 꼭 얻을 수 있게 좀 더 힘을 써봐야 겠네요...ㅋㅋ
아참... 전에 올리셨던 컷코 스팀청소기 모델명도 알고싶어요~~~ -o-
제 살림장만에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보고 좋았던 물건들... 계속 올려주세요! ^^18. 쵸콜릿
'05.11.10 10:24 AMluna님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리스트 작성중 이구요 ㅎㅎ
계속 글 올려주실꺼죠?19. 꽃을든천사
'05.11.10 10:40 AM요즈음 82에서 새로 떠오르는 별 이시네요
너무 재미있어 luna님 글 골라읽고 갑니다20. winnie
'05.11.10 1:52 PM다리미요.. 저 모델보다 약간 구모델을 몇 달 전 이마트몰에서 인터넷으로 싸게 팔 때 10만 원 정도에 샀어요.
재고 1개 남은 거 아슬아슬하게 얻어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저 모델과 밑면 열판이 다르다던데 저는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스팀이 정말 빵빵.. 세탁소 다리미 같아요.^^21. 라니
'05.11.10 2:03 PM참으로 재미있게 읽고 다녀가네요^^&
후편 기대하고 있는거 아시죠...
luna님 화이팅!!!22. 프리치로
'05.11.10 2:16 PM집도 많이 넉넉한 크기이실거 같아요..
전 다 쑤셔박아놓기 때문에 꺼내 쓰는게 더 힘들어서 기능성제품은 사놓고도 못쓸때가 많지요.
제가 사놓은 모든 제품(부엌살림포함)을 펼쳐놓고 쓰려면 200평도 모자라겠다는 말을 들어요...
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여튼 저도 오늘도 티비 뒤..장롱뒤에 부지런히 쑤셔박으며 삽니다..
루나님 사진 보니까 한가하고.. 어쩐지 공간이 흥건하게 느껴져 여유롭네요..
아 부러워요...흑23. 이수미
'05.11.10 3:26 PM시간있구 잘 아시는분
우리 저기 3가지 품목 공구하면 안되나여
부탁합니다.
저는 죽어도 못하고 누가 하시면 동참합니다.24. 풍뎅이
'05.11.10 4:01 PM건조대...사고싶어서 알아봤더니...대략 30만원 정도 하네요^^;
25. 라임나무
'05.11.10 5:04 PM루나님 살림살이는요, 볼때마다 합치면 기백은 넘어가는것 같다는..^^
그리고 루나님 혹시요. 예전에 옷파시지 않았나요?
삼풍아파트에 사시는.
늘씬한 몸매로 옷문의가 아닌 몸매 문의로 가득했었는데..
그 때 그 루나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옷 입는 센스도 대단하셨는데..
제가 옷 왕창샀거든요.헤~~
맞는지 궁금하네요.26. 슈슈~
'05.11.10 5:05 PMhttp://dawonmall.co.kr/shop/detail.html?code1=105641&code2=0&mtype=003004007&...
요기서 336,000원이던대 이 가격이면 백화점 가격보다 싼건가요?27. luna
'05.11.10 5:33 PM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런데...라임나무님! 예전에 제가 옷장정리 한다고 장터에 많이 올렸었지요..혹시 대치동의 그 나무님
맞나요??? 제게 빅토리아씨크릿 가져가신 분?? 와우 반갑습니다....잘 지내시지요?
그 루나 맞습니다...그런데 삼풍아파트에 살지는 않고, 늘씬한 몸매도 아닙니다~
아무튼 반갑네요~28. 라임나무
'05.11.10 7:04 PM맞군요. 루나님 기억하고 계신 사람 맞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요즘 입고 있어요.
아직 못입고 있는 옷도 있지만요.
그리고 삼풍이 아니라면 서초동내지는 방배동이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늘씬한 몸매는 옷보다 기억에 더 선명하지요.
아니라는 건..왠지 거짓말 같은데.^^
정말 반갑습니다.
담에 옷 내놓으실땐 쪽지로 보내주셔요.29. 라임나무
'05.11.10 7:04 PM맞군요. 루나님 기억하고 계신 사람 맞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요즘 입고 있어요.
아직 못입고 있는 옷도 있지만요.
그리고 삼풍이 아니라면 서초동내지는 방배동이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늘씬한 몸매는 옷보다 기억에 더 선명하지요.
아니라는 건..왠지 거짓말 같은데.^^
정말 반갑습니다.
담에 옷 내놓으실땐 쪽지로 보내주셔요.30. 라임나무
'05.11.10 7:04 PM맞군요. 루나님 기억하고 계신 사람 맞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요즘 입고 있어요.
아직 못입고 있는 옷도 있지만요.
그리고 삼풍이 아니라면 서초동내지는 방배동이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늘씬한 몸매는 옷보다 기억에 더 선명하지요.
아니라는 건..왠지 거짓말 같은데.^^
정말 반갑습니다.
담에 옷 내놓으실땐 쪽지로 보내주셔요.31. 라임나무
'05.11.10 7:04 PM맞군요. 루나님 기억하고 계신 사람 맞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요즘 입고 있어요.
아직 못입고 있는 옷도 있지만요.
그리고 삼풍이 아니라면 서초동내지는 방배동이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늘씬한 몸매는 옷보다 기억에 더 선명하지요.
아니라는 건..왠지 거짓말 같은데.^^
정말 반갑습니다.
담에 옷 내놓으실땐 쪽지로 보내주셔요.32. 라임나무
'05.11.10 7:49 PM맞군요. 루나님 기억하고 계신 사람 맞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요즘 입고 있어요.
아직 못입고 있는 옷도 있지만요.
그리고 삼풍이 아니라면 서초동내지는 방배동이였던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늘씬한 몸매는 옷보다 기억에 더 선명하지요.
아니라는 건..왠지 거짓말 같은데.^^
기억하시는 분 있을텐데..
루나님 몸매는 몸짱 아줌마 저리가라랍니다.
집안 살림 꾸미는 안목만큼 옷 감각도 뛰어나시죠.
언제 옷 내놓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33. 사비에나
'05.11.10 8:20 PM필립스 스팀다리미 모델명 좀 알려주세요~
스팀다리미 사고 싶었는데 궁금하네요 ^^34. 민은맘
'05.11.10 11:40 PM건조대요..색상이 어떻게 되나요?
우드인가요 웨지인가요?
쇼핑몰에서보니 웨지는 너무 찐해보이는데,,
루나님꺼 예쁘네요.35. 마쉐리~
'05.11.11 11:50 AM저두 스태드형 다림판 무지 갖고 싶었지만 집이 좁은관계루다 어디 설치해 놓을 장소 가 없었지요..
궁리끝에 아이손에도 안닿고 .. 식탁위에 않음뱅이 다림판 올리고 다림질하니까 높이도 알맞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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