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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장품 수납...
제 화장대 위에는 화장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화장대 위의 화장품에 묻은 먼지를 매일같이 닦을만큼 부지런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어디 외출이라도 하려고 화장 한 번 하고나면 화장대 위가 거의 폭탄맞은 꼴이 됩니다.
그래서 화장대의 맨 윗 서랍에 화장품을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여자들은 왜 그렇게 바르는게 많은지 기초화장 빼고도 이것저것 20여가지는 넣었다 뺏다 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의 메이크업 박스를 사용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메이크업빠레트는
화장대의 서랍에 넣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이렇게 수납해서 사용하니 무척 편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딸과 이야기도 해야하고, 외출준비도 해야 할 때는 저 가방하나 들고 딸 방으로
가서 이야기 하며 화장을 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수납되고, 바쁠때 화장품을 가지고 나가야 할 경우엔 가방하나 훌쩍 들고가면
됩니다. 괜찮은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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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아줌마
'05.11.4 8:32 PM우왓! 프로페셔널해 보이네요..에구구...박스안도 깨끗이 정리도 잘하셨네염..엥~~ 내 화장대 치우러 가야겄음돠=====333
2. miki
'05.11.4 8:38 PM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요리하는건 좋아해두 정리는 잘 못 하거든요.
양념수납두 봤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졌읍니다. 저두 예쁜 그릇에 옮겨 쓰긴 했었는데 덜고 남은 병 수납할 공간이 또 필요하더러구요. 그건 어떻게 해결하세요?3. 황채은
'05.11.4 8:49 PM와~이젠 루나님만 검색하게 되네요
감탄 감탄 ^^4. 나나선생
'05.11.4 9:15 PM저도 감탄~ 저도 화장품 정리 못해서 늘 어수선인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5. young0102
'05.11.4 9:43 PM수납의 여왕이십니다.
6. 여름나라
'05.11.4 10:16 PM저도 전부터 사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어요..어디서 사셨어요..?
7. 용감씩씩꿋꿋
'05.11.4 10:22 PM앗! 저도 그래요
울 딸이 어릴때 하도 뒤지길래 메이컵 박스 산 것이 오늘날까지 쓰게 되었지요^^
수납의 여왕님과 공통점이 하나 있는 것에 흐뭇해하고 있습니다8. 샤이
'05.11.4 10:23 PM또 luna님 수납이네요~ 역시 훌륭하시네요
기초제품들은 어떻게 수납하셨는지 궁금궁금,,,,
저도 매일매일 화장대때매 고민이거든요
다음엔 무슨 수납일까요~~~????ㅎㅎㅎ9. Harmony
'05.11.4 10:25 PM저도 이거보다 약간 얇은 화장품 박스 쓰는데도 항상 화장대 주변이 폭탄입니다.
정리정돈을 너무 잘 하세요. 부럽~10. 나나선생
'05.11.4 10:29 PM여름나라님 검색창에 메이크업 박스 치니까 좌라락 나와요.
옥션이 젤 싼 것 같아요^^11. 달구네
'05.11.4 10:37 PM저는 색조화장을 잘 안하고 립스틱만 간단히 바르는지라 기초화장품 외에는 화장품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냥 욕실 선반하고 수납장에 두고 세수한 다음 바로 기초화장하고 파운데이션, 파우더 발라요. 화장실에서 바르니 파우더 가루 바닥에 안떨여져서 좋아요(사실 떨어지는데...물 청소가 되니 표가 안나는거죠).화장 끝나면 바로 손씻기도 편하구요. 화장대는 아예 없어요.
12. 다몬
'05.11.4 11:06 PM어쩜이리 깔끔하신지~~~~~~~~~~ ^^*
13. 동경
'05.11.4 11:13 PM수납 솜씨가 정말 보통이 아니세요
어제 오늘, 저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ㅋㅋㅋ14. 엘라
'05.11.4 11:44 PM저도 몇일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역시 정리정돈의 대가십니다.....!
근데 예전에 저도 비슷한 방법을 써보았었는데
거울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건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 이사가면 파우더 룸에 따로 화장대를 꼭 만들어 볼거라 생각중입니다만...^^;15. 라니
'05.11.4 11:52 PM그럼 수납의여왕님이라 명합니다.
예전 쟈스민님의 냉장고 감탄한일 있어요.16. 들녘의바람
'05.11.5 12:36 AM역쉬나 수납의 대가 이십니다.
부지런하지 못하시다면서 어쩜!!!!
그리 깔끔하게 안과 밖이 그리 정리가 완벽하신지요???17. 그린
'05.11.5 12:41 AM제 화장대는 일년 내내 폭탄맞은 꼴인데...ㅜ.ㅜ
당장 화장품박스 준비해야겠네요.
내일은 또 어딜 보여주실런지 기대기대~~^^18. sense100
'05.11.5 7:31 AMluna 님
저 맨위의 마루색깔 제가 몇 년전에 집 공사 하려고 깔려다 말았던 색인데요.
어떤가요?
어디에다가 까신건가요?(죄송합니다,원글과 상관없는 글을 올려서^^)
그때,하려다 말았던 마루바닥을 보니 새삼 또 예뻐보이네요.19. 골고루
'05.11.5 8:43 AM아유, 깔끔해라.
참 대단하시네요. 매일매일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리 예쁜건 어디서 파나요???
저도 먼지 닦기 싫어 넣고 싶은데......20. watchers
'05.11.5 11:29 AM집에 먼지들이 앉을라다가 딴데루 다 이사갈꺼 같아요.
머든 깔끔하게 정리하시나바요...
전 늘 산만분위기랍니다.
정리정돈!
큰과제네요.21. 찌야엄마
'05.11.5 11:43 AM죄송한데..어디껀지 좀 힌트주시면 안되요?^^저두 한개 살려구요....ㅎㅎ
22. 쁜줌마
'05.11.5 12:18 PM전 화장대 청소할때 화장품 닦기 싫어서 첫번째 서랍에 두고 씁니다..
이렇게 하면 더 깔끔하고 좋겠어요..23. 파란마음
'05.11.5 12:37 PM저는 화장대가 없어요.
조그만 화장품 가게서 주는 파우치에 선크림,스킨,로션,메이크업베이스,립스틱1개,눈썹펜슬1개...
별로 없다고 하려다보니 그래도 갯수는 좀 되네요^^
근데,이 글을 보니 저도 메이크업박스 사서 막 쟁여 놓고 싶은 욕구가 막 생기네요.
저도 여자긴 여잔가 봐요.ㅋㅋ24. 꿀벌사랑
'05.11.5 12:44 PM우와~ 거의 연예인 수준이시네요
전 정리정돈에 정말 센스 없어서 마구 늘어놓고 돌아서서 또찾고...맬맬 반복인데..ㅋㅋ25. 황채은
'05.11.5 1:33 PM근디 저 가위들의 정체는 뭐죠 왼지 궁금^^
26. 수로맘
'05.11.5 9:03 PM정말 저두 궁금해요...젤루 정리 곤란한 것들이 기초잖아요. 크기도 들쑥 날쑥...
그것도 보여주세염~27. luna
'05.11.5 9:21 PM여러분 칭찬 고맙습니다..
엘라님...저는 방마다 거울이 있어서 집에서는 별로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외출시에는 조금 큰(가방에 들어갈 만한 거울)을 넣어 갑니다.
sense100님 쪽지 드렸지요?
골고루님, 찌야엄마님...나나선생님 말씀대로 검색란에 "메이크업 박스"라고 치시면 주르륵 나옵니다.
(제가 구입한 지가 꽤 오래되서 어디에서 얼마에 산 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럼 원하시는 곳에서
가격 비교해 보신 후 원하시는 사이즈를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황채은님, 수로맘님.......뷰러하고, 눈썹 정리용 가위 하고 손톱 가위입니다. (뷰러 손잡이가 꼭 가위처럼 생겼지요?)28. 맘씨고운
'05.11.5 10:02 PM며칠동안 루나님의 살림센스에 감동! 부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많은 살림센스 공개해 주실거지요?29. 라임나무
'05.11.5 10:32 PM그 가방. 저도 있거든요. 저도 살때 루나님 마음이였는데..
전 넣었다 뺐다 귀찮아서 그냥 안쓰는 화장품 넣는 박스가 되었어요.
그 가방, 메이크업 박스 치면 나오구요, 전 15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4년전에 산 가격이구요. 루나님 가진 것보다 한단 더 있습니다.30. 주경마마
'05.11.9 1:40 AM그런데, 기초 화장품들은 어디 있나요?
저 안에 다 들어가나요?31. 티티카카
'05.11.10 4:51 PM울 남편이 제화장품 보더니, 여자로 안태어난게 다행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정리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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