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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베니스 유리세공품들 -가면과 곤돌라 사진 추가

| 조회수 : 3,175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10-25 15:27:05
사진정리하다 보니
이태리 베네치아에 산재 해 있는 유리세공사들의 작품이 있어서  몇개  올립니다.
유리로 불어서 만든 샹드리아 라고 하더군요.
파란색 줄무늬도 환상적인
유리안에 들은 또다른 유리의 무늬입니다.
윈도우 바깥에서 찍어서 뿌옇게 보이는게 아쉽네요.



가면들입니다. 너무나 섬세해서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보너스로 곤돌라 사진과 비둘기 광장 올립니다. 곤돌라는 혼자 쳐다 보다가  사진만 찍고...타 볼걸 후회합니다요.






어스름 저녁 등이 하나둘씩 불이 켜질때 골목에 겨우 두사람 정도만 지나 갈 수 있는데 그래도 야외 셑팅을 멋 있게 해 놓았더군요.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도 세상도 배웁니다.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ocoheim
    '05.10.25 5:02 PM

    대학생때 이탈리아로 배낭여행 갔던 생각이 나네요.
    베네치아 근처 무라노섬이 유리세공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배타고
    갔었는데...입으로 불어서 유리로 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직접 보고
    그랬었죠.

  • 2. 사비에나
    '05.10.25 7:12 PM

    저도 본기억이 나네요
    그때 개중 싼 말 유리세공품하나 사왔었는데 얼마못가 댕강했어요

  • 3. champlain
    '05.10.26 12:14 AM

    아,,저도 여기 기억해요.
    옛 추억이 솔솔 떠오르네요.^^

  • 4. 하늘별이
    '05.10.26 2:59 AM

    사오고 싶었지만 짐될까, 깨질까 무서워 눈요기만 하고 왔는데 후회되요.
    일정이 빠듯해 무라노섬에도 안들어가봤는데.... 사진 보니 또 다시 가고 싶네요.

  • 5. 애플민트
    '05.10.26 3:49 AM

    유럽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베니스였어요...
    6개월 된 딸내미 한국에 내팽개치고 신랑이랑 둘이 한달간 여행갔다 왔는데...
    이젠 저희 딸내미 데리고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 6. 도도맘..
    '05.10.26 7:53 AM

    저도 가보긴 가봤는데. 너무나 오래된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배낭여행간거라.. 곤돌라는 꿈도 못꿨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였는데... 저도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어요

  • 7. 베네치아
    '05.10.26 9:51 AM

    베니스...
    다시 한 번 꼭 가고싶은곳입니다.... ^^

  • 8. 세연마미
    '05.10.26 11:37 AM

    저도 베니스..꼭 꼮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사비에나 님처럼 싼거 하나 사왔는데 어디루 도망갔는지
    모르겠네요^^;;;

  • 9. 마쉐리~
    '05.10.27 4:10 PM

    전 엄마랑 베니스 축제 기간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서 가면 사서 쓰고 다녔어요.. 거의 사람으로 밀려서 우~ 다녔었는데.. 울엄마 아직도 그때 좋았다 얘기 하시네요.. 제가 유럽서 유일하게 두번 가본 도시여서 기억이 새롭네요.. 앨범함 꺼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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