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저장용기들~

[cool~girl]

제가 아끼는 저장용기들입니다~
모든 양념들을 이렇게 이쁜(?)그릇들에 넣고 싶지만...소금설탕고추가루등등은 안이보이는게 좋을거같아서참고~
그래도 아주 까끔씩쓰는 짜장가루,카레가루,감자가루~ 밀가루등을 넣어두었습니다.
이녁석3가지도 매번 햇갈려서 뚜껑을 2개 정도는 열어봐야하지만...그래도 가끔~쓰는거니까 뚜껑만지는 즐거움으로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가운데 큰건 웨지우드 제품이구요~ 밀가루를 넣어뒀어요~
작은건 가끔쓰는 가루들을.....싱크대 구석에 두웠는데...설거지하며 요리하면서 가끔 스치듯 이녁석들이 눈에 들어오면~ 또 맘한켠이 즐거워지더라구요...ㅋㅋ
작은사이즈의 포트메리온제품들도 좀 큰걸 사구 싶었으나....가격이 원체 만만치가 않아서 10cm짜리인가 젤작은가 중간건가 그런거 그냥 샀습니다. 6set으로 c*mall에서 사서 언니랑 반나눴구요~ 그래도 저장용기치고 좀 비싼제품이져?
근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이 얼마나 오래쓰겠습니까!!!!!!!
또 얼마자 자주 만져야 하는 것들입니까!!!!!!!!
뭐 이런 합리화로.....지른것들입니다.
이쁜가여?ㅋㅋ
이상 저의 부끄런 살림 자랑질 이였습니다.
밑에 호두 사진은 요즘 추자가 한철이라.... 또 저희 큰어머니께서 아들낳으라며 주신 추자...저의 신랑머리좋아지라구 이렇게 뽀게서 유리병에 담아뒀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한개 두개 집어먹음 좋을거 같아서요~
견과류가 여기저기 다양하게 좋다잖아요~

[사비에나]

네 넘 이뽀요 ^^
특히 저 웨지우드거라고 하신 큰 양념병 너무 탐나네요
갖고 싶어라~

[함박꽃]

저랑 같은거 가지고 계시네요,,포트메리온,,,
전 고추가루 소금 설탕 황설탕
이렇게 넣어놓고 쓰는데,,전 그림보고 알아요,,
사용한지5년이나 지나서 그런가,,,

[콩깍지대마왕마눌]

ㅋ.. 전 넘 이뻐서 거기다 양념 못넣을 거 같은데요? ^^

[가을에]

정말 이쁘네요~ 가끔씩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그릇들이 있지요~^^*

[민석마미]

저는 수저통으로 사용해요^^

[피노키오]

사진이 안뜨네요...엑스표시만...어떻게 해야 보일까요?

[햇살자리]

사진 화일명이 한글일 경우 그렇습니다.
그럴 때엔

익스프롤러 '도구'창 안의 '인터넷 옵션'-'고급'을 차례로 클릭하신 후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앞의 체크를 풀어주신 후 적용,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출처-소이님)

저도 안보여서 이렇게 했더니 보이네요

[하늘에서준선물]

햇살자리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헤스티아]

핫핫 웨지우드라는거, 제가 작년 일산번개에서 두개산 그 물건이군요. 이런류의 물건을 사 본적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혜경샘이 옆에 계시길래 괜찮은지 여쭈어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강추하셔서 구입했었는데.. 얼마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커피와 설탕통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집안에 별로 럭셔리한 물건이 없는데, 그나마 은은하게 참 그럴듯한 물건입니다^^;;

[이윤정]

나도 사고 시퍼요. 웨지우드꺼. 많이 비쌀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