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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발코니 화단 수납장과 전실 수납장
수납장은 아무리 많아도 좋르 것 같아...
뒷 발코니만 물쓰게 놔두고 발코니들마다 마루판 다 깔고 화단은 벤치처럼 앉을 수도 있고 뚜껑 열고 수
납할 수 있게 하였답니다.
전실 화단도 역쉬... 신방장과 수납장으로, 실제 현관 안 신발장 붙박이는 다른 것 넣어 놓으려구요.
안방 앞에도 장농보다 더 넓은 붙박이로 도배를 해 놨습니다. 저희부부 수납할 게 넘 많아서리...저의 취
미 바느질... 짝지 취미가 낚시니//
이젠 매일매일 눈팅족..(ㅠ.ㅠ)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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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리
'05.9.29 12:56 AM벤치 멋집니다. 부러버...
2. 둥이모친
'05.9.29 12:58 AM이건 꼭 답변 해주셔야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이사할 집에 화단이 있더라구요. 1층이라 따로 화단 꾸미지 않아도 단지내 마당이 다 내마당인데 화단을 어찌하고..고민입니다. 뚜껑여는 벤치..제가 그렇잖아도 생각하고 있던건데 비용이 얼마인지..글구 어디서 하셨는지 갈쳐주세요. 꼭요.3. 테디베어
'05.9.29 8:48 AM보리님. 사진보담 더 좋아요. 여름에 저기 누워 자도 되겠더라구요.^^
둥이모친님.(쌍둥이?).. 신랑 친구에게 원가(?)로 40만원 들었답니다. 목작업 하루하고 친구가 시트지(?)바르고요. 그래서 인건비가 적게 들었습니다. 보통 50-60정도 하구요. 수입원목은 좀 비싸던데요. 100원가까이...^^ 근데 발코니 화단 길이가 짧으면 더 적게 들겠지요. 저희집은 약5m 랍니다. 넘 길어요 거실 넓이가 33평치구요4. 오이마사지
'05.9.29 10:14 AM어머!! 집들이 하세요..ㅎㅎ
5. 테디베어
'05.9.29 11:13 AM오이마사지님 양머리수건한 아기는 많이 컸지요.^^ 꾸준히 부산에 살거니까 언제 한번 보입시더~~~
6. 인디고블루
'05.10.1 2:22 PM정말 제 이상형의 베란다네요.
7. 서호맘
'05.10.1 8:34 PM저도 질문^^ 베란다에 까신 마루는 무슨 종류인가요? 베란다용으로 나온 그 마루 까신거죠? 원목마루보다 베란다용 마루가 더 비싸던데. 글고, 저희집도 현관입구에 저렇게 화단이 있는데 흙을 채울지, 붙박이장을 짤지 고민이었는데 저런 구조로 들어가면 붙박이장 바닥이 없는건가요? 즉, 화단 바닥이 바닥이 되는건지, 붙박이장에 바닥이 따로 있는건가요? 화단 시멘트랑 붙박이 장 틈새가 이쁘게 안맞을까봐 고민중이거든요. 젤루 중요한건 베란다 마루값이랑 화단 붙박이장 가격 좀 알려주세요.
8. 다몬
'05.10.1 8:57 PM어디서 하셨나여? 1자당 얼마정도?????????
9. 테디베어
'05.10.4 12:01 PM그동안 집들이 한다고 못들어왔습니다. ㅠ.ㅠ
서호맘님 전실 화단 붙박이는요. 화단 위쪽은 목작업으로 마무리하고 붙박이장은 당연히 바닥이 있습니다. 저흰 바닥없이 그냥 화단 바닥 쓸려고 했는데 그리하긴 좀 곤란한 가 봅니다.
다몬님.. 자당은 잘 모르고요. 안방 베란다를 드레스룸처럼 꾸미구요. 전실하고 해서 120만원 등었습니다. 답이 넘 늦어 죄송합니다.10. 테디베어
'05.10.4 4:06 PM서호맘님 베란다마루는요 . 거실 안방등과 같은 온돌마루로 했습니다. 저흰 분양당시 협력인테리어 화사에 해서 넘 비싸게 했답니다. ㅠ.ㅠ 평당 얼마로 나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