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냉장고가 맛갔다고 글 올렸던..수리비가..
모터가 나갔다는데..아무래도 한두달전에 냉동실 문사이에 뭐가 낀채로 살짝 열린상태로 반나절 있었던게 원인인듯해요..
모터가는데만 20만원이라니 ..
울집것이 일반형이거든요..양문형으로 사려고 맘을 굳혔는데..
남편이 급하게 암거나 사지말고 일단 수리하라네요..
담에 넓은집갈때 진~~짜 좋은거 사준다며..
그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오늘밤안으로 맘을 굳히게....님들 의견들 좀 주세요~
- [리빙데코] 도일리 떠보고싶은데 참.. 4 2011-10-12
- [요리물음표] 찹쌀케익할때 베이킹파우.. 1 2009-03-11
- [요리물음표] 토마토 페이스트 100.. 2009-02-12
- [요리물음표] 아딸에서 파는 회오리감.. 4 2008-10-13
1. 송이삼경
'05.9.30 12:29 AM저두 저번에 모터가 20만원이라해서
걍 구입했네요
얼마 안된 냉장고라면 모르지만
오래 쓰셨담 바꾸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오래쓴 가전제품은 한번 고장나면 계속 고장나더라구요
세탁기 배수가 안되어 5만원 주구 고쳤더니
한달만에 모터가 나가서 10만원 든다 하더라구요
오래쓴 냉장고라면 잘 생각해 보세요2. 현재,윤재맘
'05.9.30 12:56 AM저두 어제마침 세탁기를 수리할일이 있었는데....
그 a/s기사분이 그러시던데요.
세탁기는 보통 7년정도가 지나면 수명이 다한데요.
회전판 베아링이 그정도 되면 교체를 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12만원정도 들어서 새로 사는분들이 많다구.
그래서 제가 "그럼 냉장고는 얼마나 쓰나요?"
여쭸더니 냉장고는 정해진 기간이 없다구요.
쓰기 나름이래요.
얼마나 쓰셨어요?
냉장고 용랑이 작아서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사갈때 사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몇년전에 이집으로 이사오다가 냉장고 문짝
찌그러져서 저 엄청 마음 상했었거든요.3. 자두공주
'05.9.30 1:31 AM늦은시간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이제4년된 냉장고랍니다..고쳐서 1-2년 더쓰기로 맘을 굳혔어요..의견 감사해요
4. sm1000
'05.9.30 9:15 AM아뉘! 어디꺼예요??
이런건 좀 알려야 해요..
담에 낸장고 구입할 때 그제품 사지말도록..
전요.. 우리집에 자주 오던 엘지AS 아저씨 한테 물어서 요즘 신제품 중에 젤 고장 없는 게 뭐냐고 물어서 샀어요.. 아저씨가 친절하게 모델넘버 2000씨리즌가(오래되서 뭐, 대충) 그것만 사지말라고 해서 산 적 있어요..5. sm1000
'05.9.30 9:16 AM그건...세탁기 였어요..
6. 겨니
'05.9.30 10:06 AM저 결혼할때 국산 냉장고 가격에 20만원정도 보태서 GE거 샀었거든요. 양문형 말구요...
제가 해간 혼수가 나름대로 알뜰하게 해간거라서, 전시용으로 냉장고만 걍~ 외제를 지른거죠...마침, 세일하길래...^^;;
전기세도 엄청 나왔었는데, 5년만에 이것이 모터가 나간겁니다. 모터 가는데 50만원 든다더군요...쩝.
열받아서 바로 갔다버리고 지펠 젤 싼거 85만원 주고 바꿨었습니다...담달로 전기세 확 줄더군요...
지금도 잘했다는 생각이...^^;;7. 허진
'05.9.30 12:55 PM저도 올 여름에 휴가 다녀오니 냉장고가 안 돌아가서 서비스 불렀더니 모터가 나갔다고 해서 그냥
디오스로 바꾸었는데.. 저는 저번 냉장고 10년 썼네요 쓸만큼은 쓴거죠8. 코알라
'05.9.30 2:42 PM냉장고 기사 아저씨 말로는 냉장고도 8년정도 보면 된다고 그러시네요..
8년이 지나도 고장이 나지 않아도 냉장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그러시네요..
음 일테면 한쪽이 잘 얼거나 아니면 야채보관기간이 짧아진다거나 그런식으로요..
저희 냉장고는 11년째인데 엄마네 디오스와 비꼬하면 야채 보관기간이 현저히 떨어집니다..9. May
'05.9.30 3:13 PM저는요 모터가 시원찮아서 모터만 갈았는데요 비싸게 주고 모터 갈아도 후회는 없었어요.
그 담달부터 전기료가 1,2만원씩 줄었거든요. 모터 쌩쌩돌아가는 쌔걸로 갈아주면 전기료 엄청 줄어요.10. 푸른~
'05.9.30 7:16 PM4년 되었다면,,
걍,, 고쳐서 써보세요..
저는 세탁기 3년만에 회전판인지 뭔지를 갈았는데,,
그때 십몇만원 주는게 너무 억울하면서 아까웠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 속도 안썩이더라구요....
세탁기와 냉장고는 다른 가전이지만,,
뭐,, 그 놈이 그놈 아니겠습니까??11. 체라
'05.10.1 2:54 PM저희 친정 일반 냉장고인데 몇년전에 모터 갈았어요.
아저씨말론 지펠모터라고 하셨는데,...ㅋㅋ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어요. 너무 오래되서 여기저기 고장난데 많지만
그래도 엄마는 바꾸실 생각 없데요. 차라리 몇년 안된 김치냉장고를 큰걸로 바꾸고 싶다시데요.
새집가면 그때 좋은거 사세요. 아마 그땐 더 싸지겠지요. 하긴 지금도 냉장고값 많이 내린거 같더이다.^^12. 마사 스튜어트
'05.10.1 2:19 PM냉장고 모터 고쳐도 별로 못쓰던데요
울밑에집언니가 작년에 수리비 20만원주고 고친냉장고 올해 또 모터 고장나서 결국은 새로 샀어요13. 인디고블루
'05.10.1 2:21 PM저두 8년된 냉장고 작년에 고쳐 쓰다가 올해 말썽 부리는 바람에 새로 장만했어요.
90만원정도면 썩 괜찮은 제품을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14. 라니
'05.10.4 8:11 PM고치지 마세요,,, 이별의 시간이 온 겁니다. 고치셔도 또 속썩여 사시게 될거에요.
또 사시느라 고민하시느니,,, 걍 새것을 양문형으로 사시는 것이 좋겠네요.
20만원이 동네 강아지 이름이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