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다어 장만, 스프링폼케익틀과 받침있는 그라탕용기

[오렌지피코]

벼르고 벼르다 딱 맘에 드는 것을 못찾아 구입하지 못했던 아이템 두가지를 구했답니다.

사진 위의 것은 평범한 케익틀인데 바닥이 분리되는 스프링폼입니다. 지름 15센티 짜리예요.
스프링폼은 크기가 너무 큰 것밖에 보지 못해서 못사고 있다가 마침 저것을 발견, 딱 사고 말았지요. 가격도 착합니다. 6천원.
하지만 두께가 얇고 좀 조잡해 보이기는 하는데, 써보면 어떨른지...오래쓰면 변형될거 같긴하네요. 쩝!
견고하기 까지 하면야 금상첨화겠지만...쩜!!!

아래 두가지 모델의 그라탕 용기와 나무 받침 세트입니다. 이것은 제품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듯 하네요.큰것이 25000원, 작은 것이 2만원입니다. 썩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지만 제가 갖고 싶던 것입니다. ^^

오늘 비는 오고...쇼핑한 물건이 배달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새 그릇 구입 기념 요리나 한판 땡기러 갈랍니다.!! ^^

[aristocat]

그라탕 용기 너무 이뻐요..
약간 웰리스 .. 그런 시리즈들 느낌이 나는데..
어디서 사셨어요?

[오렌지피코]

마자요. 딱 알아보시네요. ^^
마메종 꺼예요.
웰리스 파는 곳에서 아주 흔하게 파는 물건이랍니다.

[스칼렛]

정말 예뻐요 저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망설였는데..
지난번 이천가서 구입한것도 예뻤었는데 이번 그라탕 용기도 음...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살짝쿵 알려주세요^^

[헤스티아]

우아아아 피코스승님(멋대로부름;;)! 이쁜것 장만하셨네요.. 뿌듯하시죠!

[peridot]

스프링폼 케익틀 어디서 구입하신건지 알고 싶습니다...

[샐리]

저두 케익틀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렌지피코]

케익틀은 '다하임(da-heim.com)'이라는 베이킹재료 쇼핑몰에서 구했습니다. 그런데 썩 견고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싸서 그런지...

그라탕 용기는 검색엔진에서 '웰리스'를 치시면 무진장 많이 뜨는데, 게중에 '마메종' 상품을 찾으면 쉽게 찾을수 있어요. 아주 흔한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