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꽃입니다

[빨간자동차]

예쁘죠   신랑이 저녁때 마다 와서 가꾼답니다
요새는 야생화들이 유행인가봐요

[양귀비]

곷도 이뿌고 상추금방따서 밥먹고 싶포용

[kimi]

설란이 이쁘게 피었네요.
낭군님이 옆지기 꽃님도 부족하여
그렇게 꽃을 정성껏 가꾸시니 웃음이 넘치시겠읍니다.

[까미]

남편분이 화분을 가꾸신다니 부러워요^^
울 남편은 제가 친정 다녀온사이에 울집 화분을 (뭐,,두개밖에 없지만서도)하늘로 보냈더라구요.

[김지혜]

꽃들이 참 예쁘네요~ 저흰 산딸기랑 토마토 꽃이.. ^^;;

에버랜드라든가 꽃들 많은 곳에 가면 작고 귀엽게 생긴 꽃들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에전엔 안그랬는데.. 꽃만 보면 그냥 지나치게 되질 않네요.

[튼튼맘]

상추가 탐나네
친정에서 된장퍼왔는디 양념해서 먹으면 참 맛있던데.........ㅎㅎㅎ

[령이맘]

설란....저두 화원에서 보구 한눈에 반했었지요....그런데 못데려왔어요....
요즘 극성맞은 울딸땜에....ㅡㅜ 아이~ 이뻐라...그러면서 한주먹꺼리밖에 안될꺼같아
걍 포기하고 왔습니다...ㅡㅡ;;

야생화 참 이쁜것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