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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그릇구경 실컷하고 왔네요..사기막골 현대공예
득달같이 친구에게 자랑을 했더니
일도 미루고 간다고하여 오늘 또 다녀왔습죠..
광주요는 하룻새 물건이 많이 빠졌더군요
오늘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썰렁하기까지...
그냥 현대공예로 발길을 돌렸슴다
허허,,입구에서 많이 본 얼굴들이....
바로 오렌지님과 키티님..무지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매장 안에 82 회원님이 구경하고 계시더라구요
오전에도 수원의 한 회원님이 다녀갔다하더군요
사이트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며
돌고돌며 열심히 구경했답니다
현대사장님의 맛난 차도 대접 받고요...
참 거기 여사장님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그릇도 잘 골라 주시고 너무 좋으세요
친구는 쌀독으로 쓸 옹기 항아리(5만원)
손으로 빚은 뚝배기(2만1천)를 샀는데
장항아리로 써도 되는 쌀독이 너무 탐나더라구요
정말 예쁘고 갖고싶은 그릇들이 너무 많은데
이놈의 경제가 안좋아서리....자제하고 또 자제
다음을 기약하며 왔답니다
다른 그릇집도 많지만 돌아봐도
현대공예만한 곳은 없더라구요
지금은 도자기축제를 기해 20%정도 세일을 하는데
82cook 회원이예요... 말 한마디만 하면
사장님이 10% 더 깎아주신답니다
물론 품목에 따라 할인율이 다를수있구요
꼭 사질 않아도 멋진 그릇 구경 만으로
기분전환에 눈이 부자가 되니 아니 즐거울수 없겠죠?
첫번째 사진은 매장내 그릇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선생님이 갖고계신 스테이크용 옹기 접시인데
요리 한거는 없고 그냥 올리자니 뭐하고해서
어울리지않게 과일 깎아 찍었습니다
담엔 꼭 한 요리 해서 키친토크에 올려보리라 다짐하며...
오늘은 그냥 봐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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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냠냠주부
'03.9.30 11:08 PM아짱님..
과일을 저렇게나 참하게 깎아 드신다는 말이어요?
아아...제가 깎는 과일과 넘 비교되나이다. -_-2. 김혜경
'03.9.30 11:13 PM제가 할 말을 냠냠님이..
지금 무지하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orange님 드디어 다녀오셨군요!!3. 린맘
'03.9.30 11:14 PM아짱님 과일 깍는 솜씨가 예술이시네요..^^
4. 델리아
'03.9.30 11:15 PM정말 사과 모양이 예술입니다!
5. 아짱
'03.9.30 11:22 PM과찬의 말씀입니다
6. 김수영
'03.10.1 12:34 AM저것이 정녕 사과란 말씀이옵니까?
어찌 칼자국 하나 안 보이인단 말씀이오.
소녀, 감격 또 감격, 이 밤을 하얗게 샐 것만 같사옵니다.7. 딸기
'03.10.1 1:08 AM아니 저거 오렌지 맞나요?
허연거 다 일일이 손으로 뗴신건가요?
희한하다..방법 좀..
글고 여담인데요 푸드채널에서 외국방송인데..영국식 영어하는 남정네가 나와서 요리 진행하는 프로..주로 그 주인공네 누가 방문할때 자기가 음식을 하나봐요..그럼서 그 음식들을 요리프로처럼 진행하는건데...어젠오렌지를 칼로 써는데 정말 예술이데요..제가 글로썬 도저히 표현을 못하겟는데요..햐튼 까고나면 오렌지 과육부분만 딱 남아요..꼭 귤통조림안의 귤처럼요..칼이 잘들어 그렇게 되는건지..햐튼 디게 희한...
그 프로에 나오는 디저트들을 볼라치면 침 질질 흘립니다..
영어가 안되니 더구나 영국발음..먼소린진 하나도 몰겟으나..
디저트 정말 환상인것만 만들어 보이더군요...
그 주인공..유명한 요리사인지...8. 꽃게
'03.10.1 8:53 AM아짱님...
저 과일들 틀에 찍어낸 것 아니죠? ㅋㅋㅋㅋ
저 오늘 집에가서 한번 깍아봐야겠어요. 저렇게 되는지~~~
맨날맨날 그릇에 대한 욕심은 누르고 있는데요.
이렇게들 자꾸 유혹을 해서....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가을 소풍삼아 구경이라도 한번 해야 할 것 같아요.9. 톱밥
'03.10.1 8:58 AM제이미 말씀이신가보네요.
여기 팬들이 많다죠~10. 김영선
'03.10.1 9:00 AM정말 과일 깍으신 모양이 예술입니다..
대단하십니다..11. ^^;yj
'03.10.1 9:23 AM사진이 늦게뜨길래.. 글 먼저 읽고 사진봤어요..다들 감탄할만 하시네요
와~~ 정말 과일 어떻게하면
저렇게 예쁘게 깎아요? 비법 전수해 주세요~~12. 오이마사지
'03.10.1 10:15 AM넘 멀어서 가진못하고 대신 사진으로나마 구경 자알 했습니다..
(어쩜 먼게 다행일지도..~)
과일깎기는 나름대로 내공?이 필요하지요..
사과나 배 깎을때 아짱님처럼 얌전히 할려면 칼로 껍질을 한번에 벗겨야 됩니다..
(보통 우리는 두번정도 하지요..그럼 칼자국이 남게 되죠..)
껍질을 한번에 벗겨야 되니깐 과일의 폭이? 넘 크면 안되요..13. 수원댁
'03.10.1 1:01 PM제가 오전에 갔다왔어요
원래는 광주요에 가서 그릇을 사려고 갔는데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발길을 현대공예로 돌렸답니다.
여사장님과 여러 얘기 나누고 예쁜 그릇 실컷 구경하고
권해주시는 밥공기와 국그릇 사왔는데 오늘 아침 밥을 담은 밥공기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밥 맛이 저절로 나는것 같아요.
다음엔 기회가 되는대로 수원에 사는 식구들과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14. 깜찍새댁
'03.10.1 1:39 PM진짜진짜 과일깍는 손이 신의 손인듯~
그릇도 넘 예쁘고..언제까지 세일하는지....함 가보고 싶네요.
주말마다 일이 생겨 시간이 될라나........15. 가영맘
'03.10.1 3:18 PM어쩜 과일을 넘 예쁘게 깍으시네요.. 가지건하고 먹기가 아까울 정도..
그릇도 넘 예쁘구요 저두 쌀 담아둘수 있는 항아리 하나가 같고 싶은데...
현미를 먹어서 그런지 벌레가 금방 생기네요...
어제 숯 한덩어리 던저났는데 이젠 좀 덜생길라나...16. 현대공예사
'03.10.1 9:17 PM수원댁님과 아짱님 등등 여러82cook회원님들이 다녀가시고 나서도 많이 오셨었어요.
수원댁님 께서 예감이라도 하쎴듯이 포도를 한박스 사오셔서 회원들이 포도파티를하였습니다
마치 어제는 혜경선생님이 빠진 번개였어요'
대단하신 회원들입니다. 더욱저희도 좋은그릇을 좋은가격에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17. 모아
'03.10.2 11:07 PM앗 현대공예사장님 글을 올리셨네요, 안 그래도 10월말에 이천 나들이를 해보고 싶어서 가는 길을 여쭤보려 했는데 길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이천이 영동고속도로인가요? ^^; 저희 반포쪽에서 나갈건데..
18. 빵순이
'06.7.18 2:19 PM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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