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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 드롱기 나빠요.
전 190을 쓰고 있었지만 언니 오븐이 고장나있는 와중에 당첨되어서
눈꼽아 기다리다 토욜날 받았어요.
온가족 모여서 부산떨면서 피자를 굽는데요.
일단 겉모양은 좋았어요. 내부 코팅이랑 팬코팅 좋더라구요.
근데 모든분들처럼 밑에 부스러기판이 뒤틀려서 홈과 딱 안맞고
손잡이 !! 이거 원~ 몸체의 원형과 높이가 안맞아서 3개가 다 다른 높이로 보이고요
첨에 헛도는듯 돌다가 나중엔 쬐고.
마지막버튼 그림하고 돌아가는 간격하고 엇갈려서 어떤기능을 선택했는지 헛갈리고.
(실지로 언니가 두번째로 고구마 구으면서 실수를 했죠.)
울 신랑은 제가 산 원래의 190까지 의심하고 있으며
형부는 드롱기까지 우습다고 하셨어요.
애들까지도 낄낄거리고....
이미지를 이렇게 관리하시면 안될껏 같은데...
기능이야 문제없더라도 마감이 얼마나 중요한일인데... 중소기업두아니고말입니다.
전 박스에 담아두었어요. 안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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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쵸콜릿
'05.4.18 3:54 PM저도 오븐있는데...걍 신청해 봤는데....안뽑힌게 다행이라 여겨야 할 것 같네요
2. 미소^^*
'05.4.18 4:21 PM부스러기 받침이....열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휘어서 더 앞으로 돌출되네요...
저도 버튼이 안맞아서 몇번씩 돌려서 확인해요..
오븐을 사야하는데 어디걸로 사야할지 이제는 무척 고민되네요..
드롱기로 사야지 하고 신청한거였는데.......3. judi
'05.4.18 4:25 PM엥....정말 그런가요?....
저두 목록에서 탈락입니다4. 초식공룡
'05.4.18 4:33 PM저도 체험단에 뽑혀서 드롱기 사용하고 있는데요...
부스러기 받침이 앞으로 돌출되어 들어갈 생각을 안 하네요...
마감 처리도 깔끔하지 못하고 다이얼도 딱딱 안 맞고...
기냥 써야 하나 반납해야 하나...그럼 오븐기는 뭘로 사야 하나...
걱정임당5. 석두맘
'05.4.18 4:38 PM저두 기능선택 다이얼 안맞아요...
팬코팅 한개는 괜찮은데 다른한개는 옆면이 동그랗게 두부분 벗겨져있고요...
스텐으로된 윗부분 찍혀있고요..
부스러기받침 뒤틀려있네요...6. 민지맘
'05.4.18 4:43 PM엉..근데 전 작년말에 40%행사할때 구입한 190이 부스러기 받침..이 뒤틀리네요..
이거 A/S문의하면 교환될까요? 가만히 보니 음식할때->열을 가하면 더 뒤틀리고
지나면 약간 괜찮고 그러는거 같아요...전 제꺼만 이상한줄 알았는데..7. 유유자적
'05.4.18 5:30 PM드롱기 제품 질이 너무 떨어져요.
빠니니그릴도 한번 삼결살 구웠는데 코팅이 다 벗겨지고
코팅판 고정이 헐거워 살겹살을 소독저로 집는데
코팅판이 그때마다 빠져 삼결살을 따라 올라와요. 나원참
컴백션 오븐도 나사가 빠진것처럼 흔들거리고 꽉 조이든 단단해야 하는데
외부 스텡이 바로 녹슬고
a/s기간이 1년 안되나요. 반품하고 싶어서8. 코코
'05.4.18 7:15 PM받침대는 모두 다시 새걸로 갈아준대요.
다시제작중이라는데요.
겉모양이 그렇지 속은 괜찮은데...9. 프리마베라
'05.4.18 7:25 PM으아...드롱기에 대한 환상이 여지없이 무너지네요...ㅜ.ㅜ 외관 디쟌이 참 새끈해서리 눈여겨 봐뒀더니만...안타까워요...
10. 사비에나
'05.4.18 11:47 PM어...저도 드롱기 체험단에 뽑혀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그런데로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나사도 괜찮은것 같고 받침대는 꺼내서 손으로 꾹 눌러주니까 아직까진 안튀어나오고 있어요
기능맞추는 다이얼도 그렇게 이상한가요? 별반 그런 신경 안쓰고 대충 돌리고 음식했는데 괜히 내일 다 다시 체크해봐야하나 걱정되네요
개중 괜찮은편인 제품이 온건지, 잘 몰라서 못알아보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11. joe
'05.4.19 11:33 AM저는 오븐토스터에서 해방되어 운동장같은(!) 컨벡스로 빵 열심히 궈대며 온식구 모두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몇몇 분들 글 읽어보면... 저처럼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고 잘 쓰고있는 사람으로서는 기분이 나빠질라고 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평가는 조금씩 다른거니까,,,그렇게 생각하고 말려구요.
12. 망뎅이
'05.4.19 1:09 PM받침대는 제작에 들어가서 한달이상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다이얼은 지금 체험단이 쓰고 있는 제품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써야 한다네요.
다음번 제작할때 체험단 의견이 반영된다고.....
지금 만든거 몇 천대?? 다 소진하고 나면 다시 만든답니다....
그러니 지금 사면 전선길이 짧은 것도 받침대도 기능다이얼도 다 그대로 써야하고
방법이 없다네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입니다.13. 뽈통맘
'05.4.19 1:28 PM제가 둔한건지는 모르겠지만....저 쓰다가 시간 다이얼도 빠졌어요..프라스틱이 부러졌더군요...불 조절 다이얼도 제 침에 안맞구요..전 부스러기 받침대가 튀어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도 안해봤구요...
불조절 다이얼은 좀 불편하지만 몇번 써보면 적응될 거 같구, 시간 다이얼은 새로 보내주는거 쓰면 될거 같구요...부스러기 받침대는 열하고 관계없는 거고 뒷쪽에 부스러기 들어갈일은 별로 없지 않나 싶어 상관없는거 같아요...전 그냥 싼맛에 쓸까 하는데...엄마가 계속 안좋다고 하시네요 ^^; 열이 좀 골고루 전달 안되는데 문제인거 같아요..
저같은 소비자만 있으면 회사의 발전이 없겠죵? 당장은 좋겟지만....요즘 다른분들 후기 보고 제가 무지 안꼼꼼하구나 하는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