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인 윗동서와 비교해 볼때 말이지요.
시어머님이 어딜 좀 가시는데, 동서는 전화 한통화로 끝났고,
저희집에는 인천공항 가는길에 들렀다 주무시고 가셨고, 들어 오실때도 들렀다 가신다네요.
손위 시누랑................
물론 사는 지역도 그렇고, 편하게 생각하셔셔 그려려니 생각은 하는데,
대부분 일이 그렇게 진행이 되니 일이 많은 팔자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한번씩 콩고물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
힘들게 일만하고 공은 몰라주는 법도 있는데, 정말 다행이지요?

SOGO에서 사 오셨다네요. 색감이 너무 멋지죠?

글도 새겨져 있네요. 좋은 기운이 항상 함께한다... 뭐 그런 뜻인가요?
혜진님이 보시면 똑 부러진 해석을 해 주실낀데...
사실, 이 나이쯤 되고 보니, 콩고물 안 떨어져도 좋으니, 번거로운 일이 없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그래도 그런게 사람사는게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