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대에이어, 수건에 이어, 침구까지...
피그먼트 패드가 요즘 예뻐보여서,여기저기 뒤지다가 사이트 통하지않고 직접 연락하게 되었어요.
색이 너무 진하면 가짜라면서요?
이건 살짝 바랜듯한 진짜같아요.
색깔도 황토,카키,노랑,보라,핑크,있대요. 황토색 좋아보이지 않을까요?
아참 가격이 얇은거 23000원, 두꺼운거 25500원. 다 뒤져도 이게 젤 난거같아요.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010-306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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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질서를 문란하게하는 항아리...크~(피그먼트 침구...)
항아리 |
조회수 : 3,46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4-15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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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항아리
'05.4.15 9:00 PM혹시 이글 읽으시는분중에 이불커버본적있으신분? 피그먼트이불커버요.
그냥 차렵이불은 봤는데 이불커버는 본적이 없네요. 찾아도 없는거같구요...
알려주시면 감사...2. watchers
'05.4.15 9:27 PM앗 정보 감사해요.
저두 패드가 필요했더랬는데...3. 동경댁
'05.4.15 9:38 PM저... 여기에 물어봐도 괜찮을지....
한 1년 전쯤 홈쇼핑으로 피그먼트 패드 샀는데요...
아직도 물이 조금씩 빠져요...빨래 할때야
한가지만 넣고 세탁기 돌리니까 잘 모르겠지만
울 애기가 아직 어려서 기어다니는데요
내복 엉덩이하고 무릎에 색이 계속 묻어 나오네요
어떻게 해야 색이 더이상 안빠질까요...
제가 한때 홈쇼핑 매니아였던지라
어느 홈쇼핑에서 샀었는지 생각도 안나구용...
불쑥 죄송해요~~4. 항아리
'05.4.15 9:54 PM어? 저는 패드 두개있는데요 , 베개커버도여러장...
물이빠지다니요? 금시초문... 처음부터 약간 바랜듯한 분위기..그런색이었는데,
써보고 좋아서 또 사는거거든요.
여러군데 직접 보기도하고 만져도 보았는데요, 너무... 뭐죠? 갑자기 생각이...
그 무늬가 촘촘하면 느낌이 딱딱하기도하고, 염색이 강하면 이상하게 짝퉁같기도하고..
요즘 가짜가 많다니까요. 염색이 강한거 사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처음산집은 아니지만 박음질이랑 염색느낌이 젤 비슷하고 가격은 제일 싼거같고...
직접 전화하니 좀 더 빼주시네요... 여러장샀거든요...5. 동경댁
'05.4.15 10:22 PM보기엔 희끄무리한데....어느정도가
염색이 강한건지 잘몰겠어요..ㅜㅜ
저두 느낌은 부드럽고 색깔도 넘 맘에 드는데
울 딸래미 내복에 물이 드니까 요즘은 잘 안써져요...
이제와서 업체에 문의하기도 좀 그렇구해서...
전 패드 (퀸싸이즈) 2장에 6만원정도 줬던거 같아요...5만원이던가???가물가물6. 항아리
'05.4.15 11:40 PM에구 그러시면 정말 찜찜하시겠어요.
그럼 그위에서 흰옷입고자면 어찌되는거죠???
거참 희안한일일세... 저도 나중에 한번 빨아보고 올릴걸 그랬나요?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그런다면 큰일이겠지요.
제가산건 설마 ~ 그러진 않겠죠? 일부러 흰수건이랑 돌려볼까?7. 꽃게
'05.4.16 9:09 AM동경댁님..
저도 모홈쇼핑에서 자주색을 샀는데,,,,세상에 이불속통까지 물이 들고, 속옷은 물론...
한두번 빨면 괜찮겠지 했는데 계속 빠지더군요.
사둔지 몇달 지났지만 홈쇼핑에 전화해서 항의했어요.
너무 시간이 지나서 반품은 안되고 교환해준다고 해서 물이 덜 빠진다는 색으로 교환했어요.
전에 55,000원 주고 산 피그먼트 패드는 아주 좋아서, 괜찮겠지 하고 샀다가 난감했답니다.
질감도 다르고 천도 면 자체가 달라요.
그래서 피그먼트 침구는 꼭 보고 사야할 것 같구요, 아님 반품되는지 확인 받고 사야할 것 같아요.8. 찌야엄마
'05.4.16 9:56 AMㅋㅋ 항아리님땜시...건조대 저지른사람..요기 있지요....
건조대 올때꺼정.빨래 미루고.. 세탁기 2번 돌려가지고..몽땅...널어봤지요...뿌듯하드만요...ㅋㅋ
(근데...배송할때 문제였는지...한군데가 휘어있어서..쪼매..찜찜 했지만...머...힘쎈 제가..손좀 봤지요...ㅋㅋ)근데..빨래 넘 미루다 보니..속옷도 부족하고....그래서..어제 마트가서..일주일치 속옷도 사오고..암튼..항아리님땜시....돈많이 썼지용..^^ 그래도...맞벌이하다보니...하루 빨래하고 하루 걷고 하는것도 일이드만..일단...몸은 많이 편해지겠죠???항아리님..또 좋은거 있으면..추천해줘요~~~~~9. 항아리
'05.4.16 10:35 AM네~~~ 찌야엄마님.
바쁜사람들 더 좋지요.
빨래 다 마를때 기다렸다가 건조대 비어야 그담 빨래 하잖아요?
그거없어 너무 좋아요.10. 민지맘
'05.4.16 12:36 PM항아리님 저도 관심 있어요..근데 전 도톰하고 두께가 어느정도 있늘걸 좋아하거든요.
몇달전 홈쇼핑 면벨벳 패드를 구입했다가 너무 얇아서 지금은 장농에 쳐박아 두고 있는데요.
위에 말씀하신 두꺼운것 25500 두께가 어느정도 일까요?
가격이 일단 저렴하니 구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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